안녕하세요? 오늘은 동네변호사 조들호 2 : 죄와 벌이 2019년 1월 7일 월화드라마로 밤 10시부터 방영될 예정입니다. 동네변호사 조들호 2는 시즌제 드라마로 2016년에 1이 방영되었습니다. 동네변호사 조들호 1의 줄거리는 주인공인 조들호는 검정고시 출신의 잘나가는 검사였다. 그런데 검사 내부 비리를 고발하려다가 오히려 자신이 뇌물검사의 누명을 쓰고 말았다. 그래서 자신이 덮어야만 했던 진실 때문에 사건이 일어났다는 생각에 골통 변호사가 되기로 마음먹고, 서민의 수호자를 자처하는 이야기로, 위험 식품을 속여서 팔아온 대기업 회장, 비리 지검장도 폭로했었다. 동네 변호사 조들호는 박신양이 계속 연기하고 있다. 검정고시 출신, 돈, 학연, 지연, 아무것도 없는 사람이다. 그리고 조들호는 정의와 서민, 약자를 지키기 위해 보호자가 되어주는 현대판 슈퍼맨과 같은 인물이라고 볼 수 있다. 시즌1의 사람도 세상도 변할 수 있다는 믿음의 메시지로 시청자들에게 깊은 울림을 줬다. 시즌2의 기획이도는 너무 많은 많아도 너무 많이 지난 몇 년간 법조인을 다룬 드라마가 안방시장에 봇물처럼 쏟아졌다. 그래서 제작진은 시즌2를 구상하면서 넘치고 또 넘쳐나는 법조인을 소재로 다룬 드라마들 속에서 어떻게 해야 새롭고 참신할 수 있을까? 머리가 터지도록 고민했다고 한다. 동네 변호사 조들호 1이 방영 될 당시에 분명 신선하고 참신했기 때문에, 시즌2는 더욱 더 고민에 빠질 수 밖 에 없고, 새로운 돌파구를 찾으려고 노력했다. 그래서 법정이나 로펌, 변호사 사무실에서 벌어지는 천편일률적인 드라마가 되지 않기로 했다. 법 이야기를 직접 하지 않고도 재미있는 법조 드라마를 해보고 싶었던 게 동네변호사 조달호 2의 가장 핵심적인 기획의도다. 또 조들호 하면 생각나는 유쾌, 통쾌, 상쾌를 살리고자 노력했다. 위험한 사건을 파헤치는 과정에서 그 후면에 도사리고 있는 거대한 악의 집단과 맞서야 하는 상황에 직면했을 때 동네변호사 조들호2에서는 시즌1보다 업그레이드가 된 조들호가 악의 집단과 맞서서, 신나게 그들을 박살내 버릴 것이다. 동네 변호사 조들호 2는 탄탄한 구조와 더불어 임펙트 있는 인물 구도를 대립시켜서 짜릿한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업그레이드 된 조들호 앞에 걸맞은 라이벌이 고현정이 등장할 예정이고, 불꽃에 레이저까지 뛰는 두 라이벌의 대결은 이제까지 법조 드라마에서는 보지 못했던 동네 변호사 조들호2 만의 색다른 재미로 시청자들에게 재미 포인트를 안겨 줄 예정이다. 동네 변호사 조들호 2는 인간 냄새가 진하게 풍기는 휴먼드라마로 만들 예정이다. 조들호가 시즌1을 통해 사랑 받았던 이유는 그가 실력이 뛰어난 변호사였기 때문이 아니라 사람에 대한 진한 애정이 있는 진짜 인간적인 사람이었기 때문이다. 동네변호사 조들호 시즌1과 마찬가지로 동네변호사 조들호2도 진짜 상식적이고 인간적인 사람 조들호에 대한 이야기로 채워나갈 예정이다. 더불어 동네변호사 조들호 2에서는 주인공 조들호를 둘러싼 다양한 인간 집단들이 가지고 있는 각각 저마다의 사연들과 기쁨과 노여움과 슬픔과 즐거움을 적절하게 녹아내어 시청자들에게 감동을 줄 예정이다. 또 동네변호사 조들호 2는 이 이야기가 바로 내가 살고 있는 세상 이야기라는 사실을 공감할 수 있게 하고자 한다. 동네변호사 조들호2 줄거리는 인기와 유명세를 바탕으로 TV에 출연하는 변호사가 되었지만, 자기 확신이 지나친 나머지 화를 불러서 억울한 피해자가 사고를 당하게 된다. 그 사건으로 동네변호사 조들호는 공황장애가 생겨서 1년 넘게 백수로 지내면서 스포츠 토토와 온라인 게임을 하면서 살고 있다. 그러던 중에 조들호와 초임 검사시절에 함께 지냈던 수사관 윤정건의 딸인 윤소미가 조들호를 찾아와서 자폐증을 가지고 있는 윤소미는 아버지가 실종된 사실을 조들호에게 알리고, 도와달라고 한다. 윤소미를 돕던 조들호는 사건을 캐면 캘수록 사건의 배후에 어마어마하고 거대한 적이 있음을 알게 된다는 이야기이다. 동네 변호사 조들호 2 꼭 본방사수 해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