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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이 맑건만

기다리는마음 2018. 12. 21. 10:34

하늘이 맑건만 배움에서 노리는 점은 다음과 같다. 등장인 물간 갈등 구조를 파악하는 것이다. 하브루타 토론을 이용해서 갈등의 원인과 결과를 찾을 수 있게 도움을 준다 하브루타 토론을 통해 해결방안을 모색하게 한다. 하늘이 맑건 만은 나에게 양심의 기준표이다.하늘이 맑건만은 이렇게 이야기 하고 있다. 부정부패가 일상인 현대사회에 양심이 점점 사라져갈때 부정부패에 흔들려 여러 많은 문제들이 생겼다 그러나 삼촌 등 여러 주변의 도움으로 비가 내린 후에 점차 하늘이 맑아지는 것처럼 밝아지는 문기의 이야기는 여러 부정부패에 흔들리고 갈등하는 나를 바로 잡아주는 양심의 중심점이다. 하늘이 맑건만 나는 구름이 많이 껴있는 날씨인 것 같다 그 이유는 생각이 많기 때문이다. 하늘이 맑건 만의 작가는 현덕이다 이작가의 본명은 현경은. 서울출생으로 1924년 대부 공립보통학교를 수료했다. 그리고 중동학교 속성과 1년을 다녔다고 한다. 1925년 제일고보에 입하했다. 하지만 바로 중퇴했다. 1927조선일보 신춘문예 동아부분에 달에서 떨어진 토끼1등으로 당선됨. 1932년 동화 고무신이 동아일보에 가작으로 입선됨. 이후 현덕은 다수 동화작품으로 소년조선일보등에 발표함. 1938년 조선일보에 소설 남생이가 당선됨. 소설가로 문단에 정식으로 등단함. 이 작품은 안희남에 의하여 우리의 전문학적 수준을 대표할 만한 작품으로 극찬을 받았다고 한다. 현덕은 유복한 가정에서 태어났다. 하지만 가정형편이 기울어지게 되면서 최하층의 생활을 체험하게 된다. 이러한 경험은 그의 작품세계에 반영되고 있으며, 봄봄의 김유정과 막역한 교유사이 역시 그의 작품세계에 영향을 미친것으로 파악할 수 있다. 현덕의 작품세계는 크게 두분류로 구분된다. 첫번째는 어린아이의 맑고 천진난만한 시선으로 농촌공동체의 와해, 붕괴과정을 그리는 작품들로 남생이 두꺼비가 먹은돈 경칩이 여기에 해당된다. 이들 작품들을 연작으로 읽힐 만큼 인물과 사건에 있어 연속성을 유지했다. 그러나 작품에서 모두 공동체가 해체되고, 농민들이 고향을 버리고 도시 변두리로 이주하여 몰락해 가는 과정을 그림을 사용하여 일제치하의 사회적 모순을 잘 그려내고 있다 하지만 농촌공동체가 해체되는 비참한 현실을 극복할 수 있는 구체적인 방안 솔루션은 제시하지 못한것이 한계로 지적되고 있다. 중학교 필독 독서이다. 한편 무기력한 지식인층을 주인공으로 하여 도시의 타락상을 이야기하고 있는 골목, 군맹, 등의 작품들이 두번째 분류에 해당된다. 그는 이들 작품을 통하여 1930년대 일제시대치하의 서울의 가난하고 기형적이며 퇴페적이고 암울한 모습을 생생하고 적나라하게 묘사하고 있다. 현억은 1946년 조선문학가동맹에 참여하였다. 그리고 1950년에 북한으로 월북함. 월북한 이후에 북한에서발표된 그의 작품들은 하늘이 성벽 복수 첫 전투에서 부상쿠동무 수확의 날 싸우는 부두 등이 있다. 1962년 한설야에서 일파로 분류되어 숙청당한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안타깝게도그이후의 현덕작가의 행방은 아는이가 없다. 하늘이 맑건만의 시간적 배경은 1930년대 일제 강점기 이후이고 공간적 배경은 시장 골목이 있는 마을이다. 작품을 읽은 후 소감은 하늘이 맑건만은 제목과는 다르게 운기가 잘못 받은 거스름돈으로 여러 유혹을 수만이와 누리다 나중에는 양심의 가책을 느껴 모든것을 작은 아버지께 털어 놓는다는 이야기이다. 나는 문기가 자신이 옳지 않는 일을 저지르면서 느끼는 긴장감이 가장 흥미롭게 느껴졌다. 그러나 자전거 도둑과는 달히 극적인 부분이 딱히 없어 조금 실망했다. 하늘이 맑건만은 이렇게 이야기 하고 있다.우리가 언젠가는 한번 저지를 수 있는 교훈을 주제로 이야기를 풀어낸 것은 좋았다. 하지만 지금이 현실과는 다른 시대적 배경이 조금 와 닿지가 않아서 아쉬워서 별 4개를 주고 싶다. 나는 이 책을 초등학교 4학년 친구들에게 권장하고 싶다. 추천하는 이유는 이제 막 성격이 자리잡고, 규칙과 규범을 알아가는 시기에 교훈을 주는 책을 읽으면 성격과 가치관을 올바르게 형성하는데 도움이 될 것 같아서 이다. 도서연구소 등에서 자기가 맘에 든 다른 이의 서평을 써오는 것 같다. 사춘기의 딸을 키우는 엄마로써 특히 인상적으로 와닿는 것이 친구를 사귀는 것의 중요성이나 어떤 결과를 가져오는지 확인할 수 있고, 그런 일에서 자의든 타의 든 그 책임을 본인 스스로 지어야 한다는 걸 깨닫게 해주는 것 같아 아이가 꼭 읽어야겠다고 생각했다. 사건별 줄거리를 요약하면 거스름돈을 많이 준 고깃간 주인과 숙모에게 솔직하게 말하지 못했다. 고깃간에서 더 받은 거스름돈을 수만이와 같이 썼습니다. 도서연구소 등에서 자기가 맘에 든 다른이의 서평을 써오는 것 같다. 하늘이 맑건만은 이렇게 이야기하고 있다.사춘기의 딸을 키우는 엄마로써 특히 인상적으로 와 닿는 것이 친구를 사귀는 것의 중요성이나 어떤 결과를 가져오는지 확인할 수 있고, 그런일에서 자의 든 타의 든 그 책임을 본인 스스로 지어야 한다는 걸 깨닫게 해주는 것 같아 아이가 꼭 읽어야 겠다고 생각했다. 사건별 줄거리를 요약하면 거스름돈을 많이 준 고깃간 주인과 숙모에게 솔직하게 말하지 못했다. 고깃간에서 더 받은 거스름돈을 수만이와 같이 썼습니다. 지전 아홉 장으로 수만이와 공과 쌍안경, 만화책 등을 사고 군것질을 한다. 하늘이 맑건만에서는 이렇게 이야기 하고 있다. 삼촌으로부터 훈계를 듣고 난 쌍안경을 버리고, 남의 돈을 고깃간 마당에 던진다. 돈을 함께 쓰지 않는다고 수만이가 폭락하겠다고 협박했다. 숙모의 돈을 훔쳐 수만이게 주고 대신 점순이가 누명을 쓴다. 자기 때문에 누명을 쓰고 주인에게 쫓겨난 점순이의 울음소리를 듣고 뜬 눈으로 밤을 새운다. 학교에서 수신 시간에 정직에 관한 수업을 들었습니다. 담임선생님댁에 찾아갔지만 차마 고백을 하고 오지 못했습니다. 무거운 마음으로 길을 걷다가 오는 차를 보지 못해서 교통사고까지 당하게 됩니다. 병원 침대에서 삼촌에게 모든 일을 자백하는 것으로 이야기가 끝이 납니다. 이야기의 결말이 좀 허무하지만, 그시대에 주인공이 되어서 읽어보면 공감을 더 깊이 할 수도 있을 거예요. 우리가 지금은 돈이 정말 우습지만 그시대에 어린아이가 돈을 가지기는 지금의 아이들은 상상도 하지 못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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