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이슈

스카이 캐슬 재방송 김주영의 정체 한서진 본문

드라마가 좋아

스카이 캐슬 재방송 김주영의 정체 한서진

기다리는마음 2019. 1. 14. 16:54

스카이 캐슬의 김주영 역의 배우는 김서형이다. 스카이 캐슬에서 상류층 중에서도 최상위 아는 사람만 안다는 대한민국 일류 대입 코디네이터이다. 1년에 딱 2명씩만을 맡아 무조건 서울대의대에 보내는 것으로 유명하다. 그래서 그런 만큼 코디비로 수십억에 달하는 거금을 받으며, 그 돈을 감당할 수 있는 지원자들 중에서도 김주영 본인이 학생의 성적과 성취도, 성격, 집안환경 등을 모두 체크해서 낙점을 받은 학생만이 대입 관리를 받을 수 있다. 김주영은 머리카락 한 올도 흐트러지지 않은 올백머리를 했으며, 키가 훤칠하게 크고 호리호리한 몸매, 늘 입는 블랙 계통의 의상만 입는다, 의상과 맞물려서 단호하고 나직한 말투와 음성, 그리고 상대가 뭐라고 하든  한 발도 물러서지 않는다. 스카이 캐슬 김주영은 엄청난 카리스마를 뿜어내면서 대단한 재력과 배경의 상류층 사모님들만을 상대하지만, 항상 누구에게나 고압적이고 강압적인 자세를 유지한다. 그렇지만 상황에 따라서는  능청스럽게 태도를 바꾸기도 한다. 스카이 캐슬 수임을 상대할 때는 눈물을 흘리면서 상대의 감정에 호소하기도 했다. 스카이 캐슬에서는 가끔 김주영이 직접 운전하는 장면이 나올 때도 있다. 스카이 캐슬 김주영선생은 서울대학교 수학과를 졸업했다. 스카이 캐슬에서는 동남 은행의 VIP 고객들만을 대상으로 하는 입시 코디네이터 선택해서 매칭 모임에서 김 주영선생이 나왔다. 총 7명의 코디네이터 중 가장 끝에 등장하며, 서울대 입시사정관 출신으로, 서울대 진학률 100%라는 경력으로 소개된 김주영 선생이 서울대에 입학시킨 학생 중에는 영재도 있다. 스카이 캐슬 영재 엄마인 명주에게서 김주영을 소개 받아서 그 자리에 참석한 서진과 승혜는 반드시 주영을 자신들의 아이 코디네이터가 되기를 바란다. 하지만 스카이 캐슬 김주영을 선택한 엄마는 모두 4명이고, 그 중에는 한서진과 노 승혜도 있다. 김주영은 오히려 자신이 면접을 보는듯한 날카롭고 고압적인 질문을 엄마들에게 던졌다. 그리고 엄마들의 성향과 아이들의 성적을 파악한 후에, 스카이 캐슬 한 서진과 그녀의 딸 강 예서를 자신이 맡을 학생으로 최종적으로 낙점한다. 김주영은 자신과의 미팅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가는 한 서진에게 전화를 걸어서 강 예서와 공동 수석 입학인 황 우주라는 학생의 이야기를 꺼낸다. 스카이 캐슬의 황 우주는 대전에서도 변두리 중학교에 다녔으면서 예서와 동점이라면서 객관적으로 예서보다 더 뛰어난 학생이라고 봐야 한다라고  한 서진에게 말해서 그녀의 자존심을 긁는다. 그리고 우주의 엄마와 친하게 지내는 게 좋을 거라는 충고와 함께 우주 엄마의 연락처를 서진에게 알려준다. 스카이 캐슬에서 김주영은 강 예서의 학습환경을 체크하려고 한 서진의 집에 찾아온다. 몬드리안의 그림을 벽에 걸어주라고 조언하고, 또 책상에 유리를 깔면 체온이 내려가서 에너지를 소모하게 된다고 디테일한 조언을 해 준다. 스카이 캐슬의 서진과 예서는 그런 주영의 선생다운 면모에 든든함을 느낀다. 스카이 캐슬 주영은 서진에게 다른 건 자신이 다 알아서 할 테니까 엄마는 예서의 건강만 신경 쓰면 된다고 말한다. 그러나 서진은 우연히 영재의 태블릿 PC에서 주영이 부모에 대한 영재의 반발심을 부추겨서 명주의 자살을 초래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그래서 다짜고짜 주영을 찾아와서 그녀의 뺨을 때린다. 스카이 캐슬에서 코디 주영은 살인교사범에게 내 딸을 맡길 수 없다면서 펄펄 뛰는 서진에게 받은 과외비를 환불해 주겠다고 말하고 서진을 돌려보낸다. 그러나 주영은 이미 서진의 처지와 앞으로 일어날 일들을 훤하게 보고 있다. 김주영은 비서인 조 선생에게 예서가 전화해도 받지 말라고 지시를 내린다. 스카이 캐슬에서는 엄마의 자살을 알게 된 영재가 전화를 걸지만, 주영은 그 전화를 차단한다. 스카이 캐슬에서 서진은 뒤늦게 예서의 팀 과외를 알아보려 했으나 여의치 않다. 그래서 서진은 뒤늦게 몸이 달아서 주영에게 애타게 연락을 하지만, 주영은 그 연락을 전부 씹어버린다. 김주영은 일부러 서진과 같은 SKY 캐슬에 살고 있는 승혜의 집에 방문해서 쌍둥이인 서준과 기준의 학습 환경을 체크한다. 그러나 스카이 캐슬의 민혁이 만들어놓은 공부방을 둘러보면서 이 공부방은 아이들을 가르치는 방이 아니라 사육하고 있다고 말한다. 다급해진 서진이 바닥에 금괴까지 깔아놓은 도시락을 보냈지만, 주영은 그 도시락마저도 조 선생을 시켜 돌려준다. 스카이 캐슬의 한서진은 위기감을 느끼고, 주영의 사무실로 찾아가서 무릎을 꿇고 눈물을 흘리며 예서를  맡아달라며 매달린다. 그런 서진에게 주영은 영재네와 같은 비극이 혹시 벌어져도 모든 것을 감수하겠다는 약속을 서진에게 받아내고 다시 예서를 맡기로 한다. 그때 자신의 엄마의 자살로 멘탈이 박살난 영재가 칼을 들고 찾아온다. 그리고 이 모든 게 당신 때문이라면서, 칼을 들고 덤비는 영재를 서진이 막아선다. 그래서 서진은 주영대신에 영재의 칼에 팔을 찔리는 부상을 당한다. 스카이 캐슬의 주영은 서진을 응급실로 데려가서 전과는  다른 상냥하고 부드러운 목소리 괜찮으시냐고 물어본다. 그리고 조 선생에게서 예서가 우주를 좋아하는 것 같다라고 말한다. 하지만 우주는 혜나를 좋아하는 것 같다는 보고를 받는 주영은 조 선생에게 혜나의 뒷조사를 시킨다. 스카이 캐슬의 주영은 서진과의 식사 자리에서 예서가 우주를 좋아하고 있다고 말하면서  예서 같은 최상위권 학생을 무너뜨리는 가장 큰 요인은 이성교제라고 지적한다. 그리고 걱정스러워하는 서진에게 예서가 엄마에게는 자신의 감정을 솔직하게 털어놓도록 할 수 있게 하라는 조언을 한다. 레스토랑을 나가던 주영과 서진에게 로라 정이라는 여자가 혹시 버지니아 페어팩스에 살던 제니퍼가 아니냐며 주영을 아는 체를 한다. 그리고 케이는 잘 지내느냐면서 안부 인사를 하는데, 주영은 당황하며 사람을 잘못 보셨다고 말한다. 스카이 캐슬의 김주영은 조 선생과 함께 어느 외진 저택으로 간다. 그 저택에는 주영의 딸 케이가 살고 있다. 스카이 캐슬 주영은 많은 것을 속이고, 정체를 숨기고 있다. 그녀의 정체가 궁금하다.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