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이 캐슬 17회는 대본이 유출 된 것이 사실이라고 한다. 미리 대본을 보고 유포하면 뭐가 좋을까 싶기는 한데, 스카이 캐슬의 인기를 반증하는 증거다. 스카이 캐슬 17회에서는 예고편을 보면 진범이 밝혀질 것인가와 강준상이 혜나가 자신의 딸임을 뒤늦게 알고 후회하고, 스카이 캐슬 한서진은 무당벌레 USB에 녹음되어 있는 파일을 통해서 김주영이 시험지를 유출했다는 것을 짐작하고, 그 사실이 밝혀져서 스카이 캐슬 예서가 불이익을 당할까봐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상황이 된다. 스카이 캐슬 진범은 누구일까에 가장 비중이 큰 것은 스카이 캐슬 경비원인 박인규이다. 그리고 입주도우미, 그런데 박인규가 스카이 캐슬 16회에서 나온 것이 수상쩍다. 괜히 경비원이 비중도 없는데, 나오지는 않을 거 같다. 김주영가 박인규를 매수해서, 자신에게 천벌을 받을 것이라고 악담한 이수임의 아들인 황우주를 범인으로 누명을 씌우고, 자기에게 오만하게 까부는 김혜나까지 처리하고, 예서를 서울대 의대에 무사히 합격시키려는 플랜인 것이다.오늘은 스카이 캐슬의 노승혜역의 윤세아에 대해서 이야기 해보겠다. 스카이 캐슬 노승혜 윤세아는 차민혁의 아내이다. 그리고 차세리, 차서준, 차기준의 엄마이다. 스카이 캐슬 노승혜 윤세아는 나긋나긋하고 항상 웃는 모습으로 언제나 논리정연하게 이야기 한다. 스카이 캐슬 노승혜 윤세아는 겉으로는 우아하고 연약해보이지만, 속은 서늘하고, 강단 있는 모습도 보여주고 있다. 스카이 캐슬 노승혜 윤세아의 남편인 차민혁은 아이들을 훈육할 때, 성적 위주의 강압적으로 한다. 노승혜는 따르고는 있지만 내심 맘에 들진 않는다. 그리고 스카이 캐슬에서 남편 차민혁과 늘 비슷한 태도로 아이를 훈육하게 보이는 서진이나 진희와도 그렇게 친하지는 않다. 그러던 중에 영재네 집으로 이사온 수임은 솔직하고 털털한 성격으로 노승혜는 마음에 든다. 그래서 기존에 스카이 캐슬에 살고 있는 엄마들 중에 유일하게 처음부터 수임에게 호의적으로 대한다. 스카이 캐슬 주민들 거의 전체가 반대하는 수임의 소설 집필에도 유일하게 찬성했을 정도이다. 스카이 캐슬 노승혜 윤세아는 박사과정을 수료하고 대학에서 인문학 강의를 하는 것이 꿈이었다. 그래서 상당한 인문학에 많은 지식이 있으며, 로스쿨 교수인 차민혁과의 말싸움에도 논리로 밀리지 않는다. 스카이 캐슬 서진의 집안과 스펙이 거짓으로 들어나면서 스카이 캐슬의 사모님 주에서 가장 집안과 스펙이 좋다고 볼 수 있다. 스카이 캐슬에서 아들을 서울 의대에 합격시키고 나서 보너스로 크루즈 여행을 떠난 줄 알았던 명주의 자살로 스카이 캐슬은 발칵 뒤집어진다. 스카이 캐슬 승혜는 명주가 자살하던 밤에 쌍둥이 아들들이 공부만 하는게 안쓰러워서 머리 굳는다며 눈 구경을 하러 바깥에 나갔다. 그런데 우연히 두 사람의 부부 싸움을 목격했다. 그리고 명주가 죽고 스카이 캐슬을 떠난 수창의 집에 황치영–이수임 부부가 이사온다. 스카이 캐슬 승혜는 이사떡을 돌리러 온 수임의 손톱을 보고, 수임이 식물을 좋아하는 것을 알아본다. 스카이 캐슬 한서진과 진진희와는 다르게 털털하고 솔직한 수임에게 노승혜는 호감을 가지게 되서 수임의 식사 초대에 응한다. 수임의 초대로 간 그 자리에서 수임의 아들 우주와 예서가 신아고 공동 수석인 것과 수임이 서진의 전화를 차단해버렸다는 것이 밝혀진다. 스카이 캐슬에서 이사온 수임을 노골적으로 싫어하는 서진과 진희를 보면서 승혜는 수임이 좀 걱정스럽기도 하다. 스카이 캐슬 승혜는 수임과 함께 피크닉을 나가서 스카이 캐슬의 높은 사교육 분위기를 알려준다. 그리고 이야기 하던 중에 남편인 차민혁이 주도하는 스카이 캐슬 주민을 위한 독서토론회 옴파로스 대해서 이야기를 하게 된다. 그리고 수임이 동화작가라는 말을 듣고서 승혜는 수임과 우주도 토론회에 참석했으면 좋겠다고 수임 모자를 옴파로스 카페로 초대한다. 이 소식을 들은 스카이 캐슬 서진과 진희는 반박하지만 승혜는 상관하지 않고 수임을 옴파로스 인터넷 카페에 회원으로 승인시켜 준다. 그러나 스카이 캐슬 승혜가 초대한 수임의 의견으로 독서토론회는 사라질 위기에 처한다. 스카이 캐슬 독서토론회는 결국 투표 끝에 없어지게 된다. 이 일로 민혁은 화가 나서 서준과 기준을 공부방에 가두고 수학문제 풀이를 하게 한다. 스카이캐슬 승혜는 이런 식으로 애들을 다그쳐야겠냐면서 화를 내지만, 민혁은 수임을 끌어들여서 없애버린 승혜를 비난한다. 스카이 캐슬 승혜는 투표로 결정하자고 한 건 당신이라면서 차민혁에게 반박한다. 스카이 캐슬 승혜는 주영이 예서의 코디네이터를 맡지 않기로 했다는 말을 듣고, 승혜는 주영에게 접촉한다. 주영은 서지을 자극하기 위해서 일부러 학습환경을 체크한다면서 승혜의 집을 방문한다. 그리고 민혁이 꾸며놓은 공부방을 사육하는 방이라고 까대고 승혜는 통쾌해한다. 그러나 스카이 캐슬 서진이 무릎 꿇고 빌어서 주영은 예서를 다시 맡는 것으로 결정한다. 이에 스카이 캐슬 민혁은 분개하여 다시 내 식대로 애들을 가르치겠다고 말한다. 스카이 캐슬 승혜는 남편의 강압적인 학습 지도가 마음에 들지 않아 하고 수임을 찾아가서 상의하는데, 격려를 한다. 용기를 얻는 승혜는 인부들을 불러서 공부방을 때려 부수고 정리한다. 그러자 쌍둥이들과 저녁을 먹으면서 스터디룸을 때려 부순 사실을 고백하자, 서준과 기준은 아빠가 화내실거라고 걱정한다. 그리고 승혜에게 며칠 간 여행을 떠날 것을 진심으로 권유한다. 그러나 스카이 캐슬 승혜는 아빠가 그렇게까지 이해심이 없는 사람은 아니라면서 너희들이 스터디룸에서 공부하는 것이 얼마나 힘들고 스트레스를 받는지 말해준다면 아빠도 이해하고 마음을 돌릴 것이라면서 불안해하는 아들들을 달랜다.하지만 아들들의 걱정대로 민혁은 마음대로 자신이 만든 공부방을 개조한 것에 화를 내면서 승혜의 신용카드를 뺏어서 잘라버렸다.그리고 승혜에게 생활비를 한 달에 네 번 줄 테니까 가계부까지 써서 검사를 받으라고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