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이오나봄 재방송1,2,3,4회 줄거리리뷰 5,6회 예고 이유리 엄지원

봄이 오나 봄 재방송 1회2회3회4회

줄거리 리뷰 5 6회 예고

이유리 엄지원

역시 믿고보는 이유리,엄지원이네요.

남, 녀 주인공이 아닌 두 여주인공의

 호흡과  케미가 환상입니다.

 

봄이 오나 봄 1~2회 줄거리

허봄일 " 난 갈때가 여기밖에 없어" 

 

봄이와 같은 보육원 동기 허봄일(김남희분)은 과학자가

 되어 몸이 체인지 약 개발에  성공하지만, 연구자 중 한

사람이 '신의영역의 침범'이라면서 총기 난사를 하고,그

 와중에 용케 살아남은 허봄일은 한국으로 돌아옵니다.

 

 

연구소에서 정말 힘겹게 살아 남은 허봄일은

CAI에게 쫓기는 도망자 신세가 되어서, 보육원 

동기였던 허봄삼을  찾아 옵니다. 

 

허봄삼은 봄일이 이상한 약을 가지고 찾아와 도와

  달라는 허봄일을 추궁하고,허봄일은 어떨결에 

그약을 '순간 노화제'라고 거짓말을 하게 됩니다.

 

 

봄삼이는 어릴때부터 '봄이' 즉 김보미(이유리분)을

짝사랑했지만, 김보미에게 청혼했다가 큰 상처를 받고,

복수에 칼날을 갈아오다가 허봄일이 만들었다는 그

순간 노화제를 빼돌려, 김보미에게 먹일 계획을 합니다.

 

 

이 봄의 전직 코디네이터이자 수족같은 비서

손은서는사실 이봄의 남편 박윤철과 불륜관계로 이봄의

재산을 모두 빼앗은 후에 이혼하고, 자기가 결혼하려는 

계획으로, 이봄을 매순간 골탕먹일 궁리만 합니다.

 

 

김보미는 이름이 비슷한 이봄때문에 자꾸 원치 않게

굴욕을 당하게 됩니다. 방송국에서 우연히 같이

엘리베이터에서 만나 짝퉁백이 들통나기도 하고

 

 

방송작가가 "봄이 섭외 해"를 보미와 이봄의 이름을

착각해서, 이봄이 장학퀴즈에 섭외되고, 보미

역시 땜방으로 장학퀴즈에 같이 나가게 되면서,

이봄에게 지게 되는 굴욕을 겪기도 합니다.

 

 

유방암 캠페인 핑크 마라톤에 참가한 김보미는 

이봄 과 마주치게 되고,  약을 먹이려고  계획한 

봄삼은 스텝인 척 들고 있던 물을 같이 마시게 되고,

두사람이 동시에 똑같이 이상증상을 보이는데...

 

 

그증상은 갑작스런 복통과 참을 수 없이 몸이

가려워서,  동시에 화장실에 들어가는데....

대박~~~~~~~~~~~~~~사건

볼일을 보고 몸을 긁고 재채기를 똑같이 하는데,

두사람의 모습이 체인지~~~~~~~

 

9시 뉴스를 하러 가야하는 김보미와 사랑하는 딸을

픽업하러가야하는 이봄....

 

봄이 오나 봄 3~4회 줄거리

"아들의 마음은....." 뉴스중 오열하는 이유리

첫 방송을 펑크내게 생긴 김보미(이유리)는 , 아무것도

모르는 봄(엄지원)을 뉴스를 진행하게 하는데...

뒤박힌 순진 김보미(멘탈 엄지원)은 결국 생방송도중

대형 사고를 연속해서 칩니다. ㅎㅎㅎㅎㅎㅎ

 

앵커자리에 앉아서 국어책 읽기

카메라 도는데, 멍때리기

전화 받고, 떨어뜨리기

뉴스진행하다 울기까지 

 

 

허봄일은 허봄삼에게 위험한 약이라고, 사실은 몸이

바뀌는 약이라고 털어놓는데.... 믿지 못하는 허봄삼.

끝내 복잡해진 원치 않은 상황에 할말을 잃고... 

 

 

허봄삼은 과거에 아들 찾는 입양가정이 있었는데,

봄이= 보미는  봄삼을 나쁜 아이로 몰아서 자기가

입양을 가고..... 봄삼은 봄일에게 약을 쓴 이유에

대해 이유를 말해주고, 봄일이는 "다른 사람이 되고

싶어하는 사람이 너무 많아서 거짓말을 했다"고

그래서 그 약을 숨겼다고 말해줍니다.

 

 

이봄은 남편 박윤철에게 집에 못들어 간다고...

서진이랑 있다고 거짓말을 하는데... 그시간 남편과

 서진이 같이 그걸 보고, 이봄이 바람이 난건가...

아님 자기들을 떠보는 건가? 불안해합니다.

 

"나랑 같이 자러 가요!!!" 다시 몸을 바꾸려고

애쓰는 이유리와 엄지원

김보미와 이봄은 왜 바뀌었나 찾으려고... 마라톤

 에서 했던 걸  다시 해보고 (똑같이 행동하

고, 무작정 몸을 다시 긁고, 공주재채기도 하고)

그리고, 시크릿가든... 뷰티인사이드 애기를

하다가  같이 자기로 하는데......................

.

서로 공통점 있어서 바뀐게 아닐까하는 생각에

아무리 이야기를 나눠도 공통점을 찾을 수 없고,

이봄 자랑질에 열만 받는 김보미. ㅋㅋㅋ

 

 

몸만 바뀐게 아니라 습관, 습성 모든게 바뀐 두사람

 김보미는 언제 어떻게 될지 모르니, 각자 서로의

스케줄을 해주자고 제안하는 김보미...

"내 인생이 중요한 시점 인 만큼 나 또한 당신에

일정에 맞춰서 하겠다."

 

그래서 쎈 봄은  탄빵,깨진 써니싸이드 업 엉망진창 ,

 아침을 만들고, 보도국에 출근하는 순진 보미는

더러운 자리에 앉아 사람들을 원래 보미처럼

무시하면서 대해서 웃음을 자아냅니다.

 

"에취! 다시 원래의 몸을 찾은 김보미와 이봄

 

중요한 스케줄인 콩쿨 들어가기전, 회의에 들어기전

에 원래 얼굴로 몸으로 돌아오는 봄- 보미.

서로 자리로  돌아가면서 " 어제 일은 다 지워버려요.

 다신 보지 말아요!" 하고 헤어지고...

박시원은 콩쿨 4위를 했지만, 그래도 기쁜 이봄!

첫 뉴스를 망쳤지만, 두번째 뉴스를 잘해내고.

회식에서 폭탄주를 말아대고......

노래방에서 라이타를 키면서 방탄소년단의

노래를 하면서 술에 만취되서,,,,,

 

이형석 등에 업혀 가는 보미는  갑자기 몸이

너무너무마구마구 간지럽고 재체기가 나오려고

하는 생리적 현상이 발생하게 됩니다.

 

 

하루만에 몸이 다시 체인지 되는 현상에

충격을 금치 못하고...

봄이 오나 봄 5,6회 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