빙의 등장인물 인물관계도 몇부작 줄거리 고준희 송새벽

 빙의 ocn드라마줄거리

등장인물몇부작

 인물관계도

고준희 송새벽 

 

빙의

OCN 수 목 드라마

2019년 3월 6일

오후 11시

첫방송

 

빙의 제작진

연출  ㅣ 최도훈

극본  ㅣ 박희강

 

 

 

 

 

빙의 줄거리

영이 맑은 형사 필성 × 강한 영매 서정의 영혼추적 스릴러

20년전 사형 당한 연쇄 살인마의 영혼이 되살아나서,

 

 또 다시 세상을 어지럽히려는 사악한 영혼과 맞서는

 '영이 맑은형사' 필성과 '영이 강한 영매'서정의

 세상에서가장 기막힌 인연이 시작된다.

 

 

빙의기획의도

사람들은 귀신을 공포의 대상으로만 생각했다.

 만약에 귀신이라는 단어대신 영혼으로 대체한다면

귀신에 대한 공포, 무서움 같은 선입견을 깰 수 있지 않을까?

 

귀신도 영혼도 그 시작의 처음은 모두 인간 = 사람

빙의는 귀신이 인간과는 전혀 다른 차원의 공포스러운

존재가 아니라 인간과 함께 소통하며 공존해야 하는 ,

어쩌면 공존하고 있는 존재로서의 귀신,혹은 영혼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 싶었다

 

빙의 몇부작

미정

빙의 인물관계도

 

 

 

빙의 등장인물

빙의 홍서정 ㅣ 고준희 

영이 강한 영매 홍서정

"이 아저씨가 정말! 귀신,지금도 보이거든요?"

소녀는 버림받았다. 어머니가 딸이 자신처럼 살까

 두려워 아이를 품에서 떠나 보냈다고 한다.

 

 소녀의 어머니는 ‘금조’란 신을 모시는 영매다.

운명은 거스를 수 없는 법. 소녀도 영매가 됐다.

 

 외롭게 자란  빙의 홍서정 그의 곁엔

정체불명의 소리와 비극이 떠나지 않는다.

평범하게 살고 싶어서 몸부림치지만,

그렇게 사는것이 생각보다 쉽지않다.

 

 누군가에게 발끈하면 화려한 말빨로 상대방을

밟아버리고 마는 강한 성격의 빙의 홍서정

 

당찬 성격의 빙의 홍서정은친엄마의 모습도

모른 채 홀로 살아온 진한 외로움이 있다.

우연한 사건으로 만나게 된 필성(송새벽)을 본

순간그가 너무나도 맑은 영혼을 가졌음을

 알고 관심을갖는다.

 

특별한 능력을 숨기기 위해 사람들과 거리를 두고

살아가는 그녀로선 자신과 같은 영적기운을 가진

필성에게 그녀 자신도 모르게 맘이 간다.

 

 

빙의 금조 ㅣ 길해연

서정의 친모. 신 이름 금조.

강령술의 일인자뛰어난 영적 능력을 가진 영매

친딸 서정이 자신과 같은 운명을 가지고 태어나 고통을

겪을 것을 두려워 해 서정이 어렸을 때 품에서 떠나보냄.

 

 

빙의강필성 ㅣ  송새벽

영이 맑은 불량 형사

"아따 ,감 읽었네잉. 우리가 언제 팩트만 보고 수사했나?

 얼굴만 보면 신분증을 까기 전까진 누구도

 믿지 못하고종종 범인으로 오해받는다.

 

하지만 직업은 강력계 형사가 지녀야 할 가장 중요한

능력인 촉을 갖춘 형사로 도둑놈, 강도, 살인범 따위는

 무섭지 않음 .오직 벌레와 귀신만 보면 경기하는 남자

공포영화는 제대로 본적도 없고, 밤에 잘때도 불, tv까지

환하게 켜고 잔다. 왜 귀신이 무서워서

영혼이 너무 맑아서 일까?????

 

"이런일을 하실 분이 아닌데..... 거친일을

 하기엔 아저씨 영혼이너무 맑아요."

범인 검거 현장에서 우연히 만난 서정의 첫마디

 

그렇게 서정과 얽히게 된 '영이 맑디 맑은'

향사 필성은 제일 무서워 하는 악귀와

피비린내나는 사투를 시작하는데........

 

 

<빙의 성동경찰서 강력반>

빙의 유반장 ㅣ 이원종

성동 경찰서 강력반 반장

겉으로는 부하 직원에게 늘 잔소리 작렬!!!

꼰대 처럼 행동하지만, 알고보면 어는 누구보다

팀원을 아끼는 츤데레 스타일

 

필성(송새벽)에게 늘 잔소리를 해대면서도, 끝까지

그를 챙기며, 딸 승희에게는 목숨까지 내어줄 수

있는 천상 딸바보, 엄마 없이 크는 승희에게

늘 미안함을 느낀다.

 

빙의 최남현 ㅣ 박진우

필성(송새벽)의 동기이자, 동료

단무지(단순무식) 형사로, 필성과는 매일

티격태격 하지만, 누구보다 제일 필성을

 위해주는 진정한 친구다.

 

하지만 2%가 부족해 늘 사고를 쳐서

필성이에게 진청구를 듣는다.

 

빙의 김준형 ㅣ 권혁현

강력반 막내형사 

군인 출신 아버지 밑에서 자라서 말투가 문어체

젊은 형사답게 패기가 넘친다.

낄때 안 낄때 구분못해 필성과 남현에게 혼날때가

많지만, 늘 지치지 않고 자신의 의견을 적극 피력함.

 

 

 

빙의 오수혁 ㅣ 연정훈

TF그룹 상무 오수혁

"이런 개미새끼들.... 죽어,죽어! 죽으란 말이야"

재계 서열 10위 안에 드는 대기업 TF그룹의 상무로

비교적 젊은 나이에 그룹 경영권을 받아

탁월한 사업수완으로 그룹을 성장시킨 인물. '

게다가 사회 소외층 지원 사업과 기부 등

 봉사활동도 게으르게 하지 않아 명망이 높다.

 

그러나 이건 보이는 이미지일 뿐. 그 이면에는

 돈과 권력만 있다면 무엇이든 할 수 있다고

 믿는 악마적 본성이 도사리고 있다.

 

빙의 장춘섭 ㅣ 박상민

조직 폭력배 보스

 

TF그룹 CEO 오수혁의 잔반처리반으로,

궃은일을 도맡아서 처리해주며 이권을 챙긴다

수혁곁에서 그의 악행을 지켜보며 두려워하고

오히려 치를 떨지만, 뗄래야 뗄 수 없는 공생관계로

방관하고 방조한다.

 

빙의 선양우  ㅣ 조한선

종합병원 외과의사

종합병원 한울의료원의 장래가 촉망되는 외과의사

명문대 출신으로, 탁원한 실력,수준급 외모와 매녀까지

갖춘 의사로, 누구에게나 호감을 주는 인상덕에 환자와

병원내 직원에게 인기가 많다.

 

<20년전>

빙의 김낙천 ㅣ 장혁진

황대두를 검거한 형사

"황대두 사망 확인....확실히 했습니까?"

 

20년 전 연쇄살인마 황대두를 검거한 베터랑형사

황대두에 대해 가장 많은 단서를 가지고 있고,

황대두가 유일하게 분노를 느끼는 존재.

 

탁월한 수사력과 집요함으로 황대두를 검거해

일약 영웅으로 등극하지만, 황대두를 수사하던 중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를  겪은 후 정신병원에 입원.

 

가족들과 헤어져 알콜중독자로 살아가다가

황대두를 추종하는 괴한에게 살해당한다.

 

빙의 황대두 ㅣ 원현준

연쇄 살인마

"고통과 쾌락은 종이 한장 차이야."

 

1990년대. 세상을 몰아넣은 연쇄 살인마

5년여에 걸쳐서 서른 명에 가까운 사람을 잔인하게

살해, 선과 악, 쾌락과 고통이 종이 한 장 차이라는

자신의 철학을 증명하고자

무고한 사람들을 극단적인 상황으로 몰고

그들의 반응을 지켜보며 쾌락을 느끼는 사이코패스, 악마

 

자신이 죽인 사람의 손톱을 모으고 피해자가 스스로

자신이 죽어가는 모습을 볼 수 있도록 거울을 준비한다.

하지만 끈질기게 그를 쫓던 김낙천 형사에게

극적으로 검거,1997년 12월에 사형에 처해진다.

 

그러나 죽지 않고 살아남아 귀신이된 그의 영혼은

20년의 세월이 흐른 후 한층 더 잔혹해져

세상으로 돌아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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