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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랩 이서진 성동일 1회 줄거리, 2회예고, 인간사냥

기다리는마음 2019. 2. 10. 14:29

트랩 이서진 성동일

트랩1회줄거리, 2회예고

인간사냥, 산장주인

 

 

트랩은  OCN에서 처음 제작한  드라마틱 시네마인데요.

 

'시네마라는 이름답게, OCN이라는 채널답게

영화같다는 느낌이 더 강했던 거 같아요. 

 

 트랩이라는 사전적의미처럼 첫회 사냥이 시작되었는데요.

 

사람을 사냥한다는 전개가 좀 끔찍하긴 하네요.

 

  극의 전개가 영화처럼 사건이 일어난 과거시점과

현재시점을 왔다갔다해서, 집중안하면 내용을 알 수 없다는...

 

 

 

트랩 1회 줄거리

 

 

 

+"우리는 사냥을 당했습니다. 아내와 아들을 구해주세요."

◆ 첫 장면부터가 강렬하네요.

 

강우현(이서진)은 불길에 둘러싸인 건물 안에서 아내와 아들을 찾았고 건물을 빠져나온 뒤 길에서 쓰려집니다.

 

다행히 지나가던 운전기사에게 구조된 그는 목숨을 건졌고  "우리는 사냥을 당했다. 아내와 아들을 살려달라"고  구조원들에게 말하고, 의식을 잃고 마는데요.

 

 

 

 

 

 + 가족을 위해서 정치에는 뜻이 없습니다.  결혼기념일을 축하하기 위해 미팅도 미루는 우현

 

◆사건이 일어나기 전날

 

전직 뉴스앵커로 정치권에까지 러브콜을 받는 우현(이서진), 프리랜서 아나운서 우현의 처 (서영희)는 인터뷰가 진행되는데요. 가족을 위해서 정치로 나갈 생각이 없다라고 말하는 우현, 정말 단란한 가족입니다.

 

결혼 10주년을 축하하기 위해 가족여행을 가자는 우현과, 중요한 저녁미팅이 있다고 만류하는 비서.

 

우현은 결혼기념일을 챙겨야 더 골치가 아프다고 하면서, 중요한 투자미팅도 미루겠다고 하는데, 비서의 눈빛이 그런 비서를 탐탁하지 않은 듯 쳐다보는 우현의 처(서영희)

 

스카이 캐슬의 부작용인가요? 캐슬러가 되어서...

트랩러가 될 꺼 같네요.

 

저는 저 비서의  우현을 바라보는 눈빛이 영 심상치 않네요... 뒤로 갈수록 더....

 

 

 

+응급실로 실려온 우현(이서진), 그의 품에서 나온 타다 만 가족사진

 

◆ 응급실로 실려온 우현은 온몸에 흉상과 독이 퍼져 있는거 같다고 의료진은 추측하는데....

 

산행조난 사건이 아니냐는 비번중에 호출 된 장만호반장(이광규)에게 말을 심하게 더듬으며  단순사고가 아니라고 말하는 배남수(조달환)은  "나는 사냥을 당했습니다."라는 메세지가 적힌 메모와 사진을 보여주는데...

 

피해자 가족은 강우현과 신현수이다.

 

 

 

 

 

 + 산에서 발견한 외딴 산장, 카페... 박제와 총....

◆전직 유명앵커 출신 사업가 강우현(이서진)은  아내 신연수(서영희)와 아들 강시우(오한결)을 데리고, 결혼1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연애시절 갔던 산으로  즐겁게 여행을 하는데...

 

가는 도중 비가 너무 많이 내려, 비도 피할겸 인적이 드문 외딴 카페에 들어갑니다..

 

근데 그 카페에는 사냥총과 박재가 가득하고, 분위도 좀 묘한데...주인도 좀 카페주인이라고 하기에는 범상치가 않습니다.  그곳에서 마주친 눈빛이 기분나쁜 남자(성혁)이 자꾸 가족들을 쳐다보고.....

 

 

연수는 분위기가 별로라며, 커피만 얼른 마시고 가자며 우현은 재촉하지만, 연수가 예민하다면서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는 우현........ 성혁의 눈빛이 이상하긴 하네요.

 

불길한 남자들이 떠나고, 한시름 놓은 연수. 그런데 밖에서 놀던 아들 시우가 사라졌습니다.

 

 

 

 

 

 

 

 

+아이가 없어지고, 마스터 윤 산장주인도 사냥꾼 남자들을 본적이 없다고 말한다. 

 

핸드폰도 안터지고, 비상전화마저 없다는 수상하 산장. 떨어트린 장난감을 발견하고, 아들 시우를 찾는데

 

산장주인은 연수를 보고 아나운서 아니냐며 좋아합니다. 애가 없어진 판국에 진짜 이상해요. 자꾸....

 

우현은 전화로 신고를 하러 가자고 하는데,  연수는 시우를 두고 내려갈 수 없다고 하고, 우현은 연수를 차에 혼자 남겨두고, 사냥꾼의 행방을 물으러 다시 산장으로 가는데....

 

누군가 그런 우현은 보고 있고, 산장주인 마스터윤(윤경호)은 다른 손님은 오지도 않았다고  펄펄 뛰는데....

 

차에서 사라진 아내......

 

 

 

 

 +촉이 발달한 배형사는 고동국(성동일)에게 진술서를 보내는데....

 

촉이 좋은 배남수(조달호)는 자신을 유일하게 배형사라고 불러주는 고동국(성동일)에게 우현의 진술서를 보내줍니다.

 

딸에게 좋은 아빠 노릇을 하고 있던 고동국(성동일)은 진술서의 내용이 너무 비현실적이지 않냐며, 정신병력을 조사해보라고 말하고, 진술이 신뢰성이 없어 보인다고 이야기 합니다.

 

배남수형사는 피의자는 강우현이라고 말하고, 진술이 일관되서 진실성이 없어보이지 않는다고 하는데, 성동일은 강우현이라는 말에 깜짝 놀라고

 

 

 

 

+ 의자에 묶힌 우현, 이상한 소시오패스??? 마스터 윤

 

다시 아이와 아내가 사라진 의문의 산장

 

우현은 까페주인이 수상하다고 느끼고, 마스터윤을 유인하여 묶어 놓고, 시우와 연수가 어디 있냐고  누가 시킨거냐고 샵으로 위협을 가하는 우현....

 

포박을 푼 카페주인(윤경호)는 우현의 머리를 삽으로 내리치는데...

 

정신을 차려보니, 의자에 묶여 있는 우현, 아내와 아들의 행방을 묻자  마스터윤은 도대체 무슨소리냐며, 

"혹시 병원에서 나왔어요?"라고 혼자 왔다고 우기는 마스터 윤 ㅠㅠ

 

그런데  도대체 원하는게 뭐냐면서, 박제들을 가리키며 이렇게 흉칙한 것들을 갖다놓고도 사냥꾼을 모른다고 하는게 말이 되냐며 소리를 지르자...

 

박제가 어떠냐면서 분노하는 마스터 윤(윤경호)

 

 

 

 

 

+없는 결번에 전화하는 마스터 윤...

 

전화가기 없다더니, 강우현을 폭행했다고,미친놈이라고 신고한다고 전화를 거는 마스터 윤...

 

우현은 사력을 다해 큰소리로 도움을 요청하고, 마스터윤은 웃으며 우현에게 없는 말 하면 안된다고 하면서 수화기를 건네는데....

 

수화기에서는 잘못된 번호라는 안내음만 나오고.....

 

마스터윤은  신고하는데, 왜 자꾸 딴 소리냐면서 전화기를 부숴버립니다.

 

 

 + 인간 사냥이 시작되었다. 우현은 트랩에서 빠져 나올 수 있을까요?

 

 

그러다 악마의 미소를 지으며 본색을 드러낸 카페주인. "지금부터 무슨 일이 일어날지 궁금해 죽겠지"라며 연수와 시우의 위치가 표시된 지도를 건넸다.

 

 "네 아들이든, 와이프든 둘 중에 하나를 구하라고. 그동안 우리는 널 사냥할 테니까"라는 충격적인 계획을 전한 것.

 

 "누가 시킨 거야. 대체 누가 꾸민 거야!"라는 우현의 절규에는 "아직도 모르겠어? 나 기억 안나?"라는 의미심장한 질문을 던지면서까지 말이다.

 

수 없는 덫에 걸린 우현은 "도망치다 말고 사냥꾼이 누군지 궁금해 하면 안 되는 거야. 궁금해 하는 순간 다 죽는 거거든"이라는 카페주인을 뒤로 하고, 산속으로 달려 나갔다.

 

우현이 산장을 나서자, 무전으로 "지금 출발했다"고 누군가에게 연락을 하는 마스터윤...

 

미친 사이코에 걸린 걸까요??? 아님 배후의 세력이 있는걸까요???

 

 

 

 

 

 

+ 수사협조를 아하겠다는 비서 시현....

        

의식을 되찾은 우현

진술서를 작성하는데, 배형사가 잠시 자리를 비운사이, 우현은 가족을 찾아내라고 난동을 부리고...

 

그 이상한 비서 김시현은  배형사의 전화를 받고 나타나 우현을 진정시키는데...

 

우현의 보호자임을 내세우며..  환자가 안정을 찾을때까지 수사에 협조할 수 없다는 시현....

 

비서 시현도 좀 속을 알 수 없고, 이상해요...

 

 

 

 

 

 

 + 갑자기 추락사를 당한 배형사

병원으로 고동국은 가던중 신호등에 걸리고, 옆차 남자들이 수상쩍은데,  고동국은 배형사에게 넌 감이 좋다고 말한 것은 사실이라며 배형사와 통화를 하고, 배형사는 형사하는게 힘들다고 말하는데...

 

형사는 버티면 된다고 말하는 고동국...

 

옥상에서 통화하던 중 비서 시현이 의문의 남자와 이야기 하는 것을 발견하고 사진을 찍는데....

 

들킬까봐 몸을 숨기고 계속 고동국에게 뭔가가 이상하다면서 상황을 설명하는데...

 

만나서 이야기 하자는 고동국... 누가 옥상에서 떨어지는데....

 

그건 바로 배형사였네요... 의문의 남자가 옥상에 서 있었어요.

 

누굴까요????

 

 

 

 

 

 

 

 

 

+6회 예고  <두 얼굴>

 

강우현 사건을 조사하던 배형사(조달환 분)의 의문의 추락사고 이후, 고성국 형사는 이전과는 다르게 사건에 매달리는데요.

 

 인기프로파일러 윤서영(임화영 분)이 강우현 사건에 새로 투입되고, 고형사와 서영은 수사방향이 맞지 않아 사사건건 부딫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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