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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는 별책부록 6회 줄거리리뷰, 7회예고 이종석 이나영 위하준

기다리는마음 2019. 2. 11. 17:57

로맨스는 별책부록 6회줄거리

로맨스는 별책부록 7회예고

몇부작, 등장인물

이종석, 이나영

 

로맨스는 별책부록 6회

 

강단이와 자축하고, 술김에 무작정

호네 집으로 찾아가는 송해린

" 너 또 술 마셨어?"

 

빨리 숨어서 들키지 않은 강단이...

 

강단이에게 어디냐고, 송해린이 집에 왔다는

문자를 보내는 은호

 

단이는 은호에게 집 앞에서

"나 아직 회사야 출발할 때 문자할께."라고

 거짓문자를 날리고... 

 

갈때가 없는 강단이는 버스정류장에 앉아서

"갈 때가 없네", "또 갈 때가 없네"

 

단이에게 지서준(위하준)은 백마탄 왕자님일까요?

하필 그때 버스에서 내리는 지서준(위하준)

우연이 겹치면, 필연이라는 데...

 

 

이 두사람은 진짜 우연히 자주 만나네요..

어. 대파씨??

 

은호를 짝사랑 하는 해린은 오늘도 술에 취해

13번째 편지를 써 놓고, 책장사이에 몰래 숨기네요.

 

은호에게 들키기를 바라면서...

 

"나는 이미 선배한테 마음을 다 줘버렸거든."

"사랑해요. 선배" 

 은호가 자기 마음을알아주길 바라면서....

 

"자꾸 (애인한테) 차이는 사람끼리 잘해봐요"

"내가 선배 차일때까지 기다릴께요"

장난처럼 살짝 대쉬하는 송해린...

 은호에게  송해린은 그저 이쁜 후배일뿐

 장난치는 해린에게 비오니 집에 가라는 은호

 

둘이 우연히 만나는 순간, 비까지 내려줘서....

한 우산을 쓰고 같이 가는 두사람...

 

버스정류장 옆 우동집으로 저녁을 먹으러 갑니다.

 

대파씨, 우산씨에서 강단이 지서준

 통성명하고 전화번호도 교환하는 두사람...

 

 

내리는 비 - '날비' 를 보다가 떠오른  소설

두사람은 강병준 4월 23일 이야기를 나누게 됩니다.

 

단이는 강병준 작가가 절필 선언과 동시에 나온

 마지막 작품 소설제목이 4월 23일인 이유를 설명해요.

 문학의 거장인 세르만테스와 세익스피어의

사망일이 4월 23일이라서 강병준 작가는 그 소설을

 마지막으로 절필을 선언한 것 같다라고요.

 

단이는 겨루에서 강병준을 강금했다는 그런 소리는

  헛소문이라면서 자신이 겨루에 다닌다고 말해버려요..

 

해린을 배웅하고 은호는 단이에게 전화를 겁니다.

 

근데, 단이는 또 우동집에서

우산씨라는 동네친구와 우동을 먹고 있데요.

 

은호는 총알같이 우동집으로 오는데,

헐 대박....

단이가 지서준(위하준)과 같이 있네요...

 

은호는  미팅에서 강병준작가를 두고 함부로

 막말을  하는 지서준(위하준)과 작은 다툼이 있었죠.

 

은호는 지서준이 단이 동네친구라는 사실이... 맘에 안들고

 

같은 업계 사람인 지서준에게  둘이 같은 집에서 살고,

 겨루에 다닌다고 말한 건지를 문자로 확인하는 차은호

하지만 단이는 모든 걸 이미 다 말했네요. ㅠㅠ

 

  

  지서준은 이미 모든 사실을 눈치 챘죠... 

강단이도 문자를 받고 그제서야 지서준의 존재를 알고

 그냥 아는 동생이고 사정이 있어 같이산다고 말해요.

 

 

단이와 지서준 사이가 많이 친한 거 같아 부어터진 차은호.

 

아무것도 모르는 남자를 뭘 믿고 자꾸

 만나고 같이 다녔냐고 따지는 은호에게

 

 

내가 위험한 순간에 딱 나타나서 날 구해준 남자

비 오는 날 하나밖에 없는 우산을 빌려 준 남자

내가 잃어버린 신발을 찾아주고,

하루종일 가지고 다녀준 남자

그리고 주운 개가 금비라고 하면서

 

지서준과의 인연에 대해서 설명하는 단이...

운명일까요???

 

오늘은 갈때가 없어서 만났다는 말에

"갈 데가 왜 없어. 내가 여기 있는데. 

내가 있는데가 누나집이야. 

언제든지 나한테 오면 되잖아"라는 은호에게

 

단이는 느끼하다고 그런 거 여자들이

  안 좋아한다고 ,닭살이라고 말해요. ㅎㅎ

 

사실 지서준은 은호와 둘이 있을때 "단이씨 호감으로 ,

보는 중이라서 썸 타는 중입니다 ,  우리"라고 하면서,

 

은호에게 강단이와는 둘이 남녀사이로

 안보인다라고 이야기 합니다.

 

그런 지서준에게 보여주려고 비 그쳤는데,

일부러 우산을 쓰고 단이와 같이 가는 은호

 

지서준의 썸이야기가 생각나서 폭풍 양치질 하는 은호

 

너무 귀여워서 한껏 더, 보너스!!!

 

강병준작가 저작료 전액을 보육원에 기부하고,

 연극도 하고.. 자원봉사 하는 겨루직원들...

 

 드뎌 이혼했다고 좋아하면서 보육원에 늦게 온 영아

 

돌아오는 버스에서 갑자기 영아는 폭풍오열을 하고,

지홍도 눈물을 훔치는데, 둘이 부부였다는 사실....

여러분은 아셨나요? 신입사원들만 몰랐나봐요. ㅎㅎ

 

봉사를 마치고, 은호와 김대표는 둘이

 오랫만에 김대표 아내의 묘에 찾아가요.

 

10년전 처음 계약할때 처럼

 

 

김재민 대표는 겨루와 처음 계약한 사람이 당신이

 좋아하던 차은호 작가라면서 아내에게 소개하고,

 재민에게 가장 중요한 장소에서 도원결의 하는 두사람.

 

그런 김대표에게 은호는 강병준 작가의

 절필 선언서 봉투를 내밀어요.

강병준 작가의 저작권도 겨루에 위임한다는말과 함께

 

재민이 두 사람의 관계를 묻자 은호는 아버지가 대답해요.

 

 

신간책을 받아들고 설레고 떨리는 단이...

 

두근두근 하며 자신의 이름을 확인하는데

마케팅 강단이

자신의 이름을 보면서 눈물을 흘리는 단이

 

판권면에서 강단이의 이름을 빼라고 말하는 고이사.

은호는 강단이가 마케팅을 담당했고,

박작가도 설득했기때문에

 이름을 올리는 것이 당연하다고 말하지만.

하지만 고이사는 책에 대해 책임질 수 있는 사람의

이름을 올리는 것이 맞다고 해요.

 

알았다고 대답하면서 은호는

"조직을 만드는 건 사람입니다.

 조직이 자기일만 맡겨놓는다면,

누구도  그 이상은 하지 않을 겁니다."라며 나가요.

 

단이에게 업무착오가 있어서 판권면에서

 이름을 빼야 된다고 말하는 송해린...

 

"미안해요. 하지만"

아이디어는 누구나 다 낼 수 있다고 말한다.

 

무표정하게 아무말도 안하고 듣는 강단이

 

고이사는 강단이에게 업무지원팀 잡일을 시키고...

고이사는 왜 강단이에게 그럴까요??

 

회사가 싫다며 은호에게 문자하는 송해린.

회사는 그럴수 있지라고 답하지만,

 강단이가 너무 걱정스런 차은호

 

무사히 심부름을 마치고 나오는데,

단이는 하염없이 눈물이 나온다. ㅠㅠ

허탈감이겠죠??

 

그런 단이에게 사랑하는 딸 재희에게 영상통화가 오고

 

어머 강단이 딸이 예빈이었네요...

 

원피스를 입고 자랑하는 딸

딸 재희에게 열심히 살거라고 말하는 단이.

 

딸에게 롤모델인 엄마가 되고 싶다고 말하는 단이...

 

 다시 시작하는 강단이

빛이 나지않은일부터.

나한테 주어진 일부터.

다시 일을 배운다.

처음부터 나는 신입사원이니까.

 

 

탕비실에서 비품을 정리하는 단이에게 판권면에

마케팅 강단이라는 이름이 적힌 책을 건네는 은호

 

"세상 사람들이 다 몰라도 내가 알아요,

강단이씨가 이 책 마케팅 한 거.

이번 마케팅 흠잡을데 없이 훌륭했어요.

편집장으로서 하는 말입니다."

라고 말하는 은호

 

두 사람을 바라보는 송해린...

여자의 촉이 온 걸까요??

 

지서준은 강단이회사앞에서 전화를 하고,

"이건 우연이 아니예요.

데이트 신청입니다."

 

당황한 걸까요? 단이...

 

지서준 전화를 신경쓰는 은호

 

이런 은호를 바라보는 송해린

 

이 네사람의 인연은 누구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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