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 기획의도 줄거리 등장인물 몇부작 김해숙, 김소연 유선 김하경 홍종현 기태영

 

- 하나뿐인 내편 후속작-

KBS2 주말드라마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

2019.3.23.토

오후 7시55분

첫방송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딸 줄거리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극본 조정선, 연출 김종창, 제작 지앤지프로덕션, 테이크투)(이하 ‘세젤예’)은 전쟁 같은 하루 속에 애증의 관계가 돼버린 네 모녀의 이야기를 통해 이 시대를 힘겹게 살아내고 있는 모든 엄마와 딸들에게 위로를 전할 예정이라네요.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 기획의도

전쟁 같은 하루 속 애증의 관계가 돼버린 네 모녀의 현실적인 이야기는 이 시대를 힘겹게 살고 있는 엄마와 딸들의 삶을 투영하고 있는데요.

 직장 동료들과의 복잡한 관계, 독박육아와 밀린 집안일, 시댁 식구들과 겪는 갈등 등을 풀어가는 과정은 보는 이들에게 위로를 주며 이를 통해 진심 어린 응원을 보내드릴 예정이라네요.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 제작진

연출 김종창

극본 조정선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딸 감독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딸을 연출은 김종창 감독이시네요. 김종창감독은 1996년 KBS드라마<우체국에 가면 잃어버린 사랑을 찾을 수 있을까>로 데뷔하여 2006년 제42회 백상예술대상 방송부문 연출상등을 수상했네요.

 

 

조소혜, 문영남,박정란 작가 등 유명인기작가와 일일, 주말, 수목드라마 등 다양한 작품을 연출했어요. 주말 일일드라마 전문이시네요. 시청률까지 대박 난 작품도 너무 많네요.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도 따뜻한 사람들을 잘 표현하는 김종창 감독의 연출력이 기대되요. 

주말드라마 <첫사랑>

우리나라 드라마 역대 시청률 1위 65.8%

배용준, 최지우가 진짜 신인이었네요.

주말드라마 <종이학>

류시원, 명세빈 리즈시절 순수한 사랑을 그린 드라마였죠.

 

일일드라마<노란손수건>

이태란이 청초하고  수수하게 나왔었죠. 김호진과 사랑했지만, 배신당하고 그래도 김호진을 원망하지 않고 끝까지 사랑했던 윤자영으로 나왔었죠.

얼마전 SKY캐슬에 이태임과는 정반대의 모습이었던거 같네요.

한가인과 연정훈이 연인사이로 연기하다가 진짜 연인으로 발전 결혼하게 된 작품이기도 하네요.

 

 

주말드라마 <애정의 조건>

채시라와 한가인 두자매의 사랑과 결혼을 둘러싼 여러가지 갈등을 그린 드라마

한가인의 너무나 이쁘네요. 지금도 이쁘지만...지성의 풋풋한 얼굴도 귀엽네요.

 

수목드라마 <장미빛인생>

고 진실이 리얼 아줌마 봉순이를 실감나게 연기해서 40 넘는 시청률을 기록한 드라마이기도 해요.

특히 최진실이 암에 걸린 봉순이를 리얼하게 연기해서, 보고나면 주부님들이 같이 많이 울었다고 하네요.

 

 

수목드라마<Mss 맘마미아>

 

가장 최근 작품으로 2015년에 연출한 드라마이네요.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딸 작가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딸은 조정선 작가가 집필했네요.

중앙대 연극영화과를 졸업, 1999년에 KBS 극본 공모전에서 우수상을 수상하면서 데뷔합니다.

조정선작가는.<솔약국집 아들들> <아버님 제가 모실게요>등 가족들이 겪는 일상이야기를 재미있고 진솔하게 따뜻하게 쓰는 작가랍니당.

 

주말드라마 <솔약국집 아들들>

 

솔약국집 아들들  송진풍, 송대풍, 송선풍, 송미풍 네 아들의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로

시청률이 44.2%로 대박난 따뜻한 가족드라마였네요.

이번에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은 딸들 이야기, 대박기운이 느껴집니다.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딸 등장인물

와 정말 연기경력을 따질 수 없는 중견연기자와 젊은 배우들이 골고루 포진되어 있네요.

국 대표 엄마로 변신한 김해숙(박선자 역)을 비롯해 유선(강미선 역), 김소연(강미리 역), 홍종현(한태주 역), 최명길(전인숙 역), 주현(정대철 역), 박정수(하미옥 역), 기태영(김우진 역), 이원재(정진수 역), 한기웅(피터 역), 김하경(강미혜 역), 남태부(방재범 역), 박근수(박영달 역) 캐스팅 되었네요..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  김해숙 박선자역

극 중 설렁탕집 사장님이자 세 딸의 엄마 박선자 역에는 김해숙 배우 캐스팅 되었네요.

국민 엄마 김해숙

김해숙이 연기하는 엄마는 참고만 사는 헌신적인 엄마가 아니라 할말 하고 합리적이고 현실적인 엄마라서 더 공감이 가는 거 같아요.

 

 

김해숙 배우는 1955년생으로 64세네요. 1974년 MBC 7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하여 영화, 드라마에서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죠.

너무나 많은 작품을 하셔서 몇 작품만 진짜 몇작품만 추려봤어요.

<바벨> 신현숙

자신의 아들을 회장으로 세우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무서운 그룹 안방마님이죠.

<아버지가 이상해> 나영실역

남편변한수를 절대적으로 신뢰하고 비밀을 지켜주는 믿음직한 아내이자 자식들에겐 한없이 따뜻하고 현명한 엄마 나영실로 나왔어죠.

이준과 정소민이 이 드라마에서 연인으로 발전했죠.

<그래, 그런거야>

역시 엄마 세째며느리로 맏며느리 역할을 하는 시부모의 사랑을 듬뿍 받는 며느리자 어머니 역할이었죠.

<왕가네 식구들>

아앙금여사는 인자한 엄마가 아니라 욕심많고 주책많은 엄마역할이었죠.

너무 인자하고 헌신적인 엄마보다는 좀  억거지가 있지만 더 현실적인 엄마의 모습인거 같아요.

<장밋빛 인생>

맹순이 엄마 역할이었는데, 맹순이가 암인걸 알고 바닥에서 막 쓰러져서 울던 장면이 인상적이었다고 해요.

 

 

<무자식 상팔자> <부모님 전상서>

김수현 작가 드라마에 엄마 역할은 거의 김해숙배우가 연기한 거 같네요.

 

<가을동화>

송혜교의 진짜 엄마, 한채영을 길러준 엄마.

한채영을 길러서 그런지 더 그리워 했던거 같아요.

 

세상에서 가장 예쁜 내 딸 유선 강미선역

워킹맘으로 고군분투 하는 첫째 딸 강미선

세상에서 가장 예쁜 내 딸에서 큰 딸 ‘강미선’은 회사와 집 사이를 바쁘게 뛰어다니는 워킹맘인데요.

마마보이 남편과 만만치 않은 시어머니의 벽, 그리고 유치원생 딸 양육으로 친정 엄마와 아웅다웅 쳇바퀴 같은 애증 관계를 대변하는 연기를 할 예정이라네요. 

 

세상에서 가장 예쁜 내 딸 김소연 강미리역

능력 있는 알파걸 둘째 딸 강미리 

세상에서 가장 예쁜 내 딸에서 둘째 딸 ‘강미리’ 역의 김소연은 고학력, 고스펙, 고소득의 능력 있는 일명 알파걸이예요.

일과 사랑에 늘 당당한 그녀는 자신들을 위해 고생한 엄마를 위해 쓰는 돈은 아끼지 않을 만큼 남다른 애정을 보여준다네요.

 

세상에서 가장 예븐 내 딸 김하경 강미혜역

세상에서 가장 예쁜 내 딸에서 막내 딸 ‘강미혜’는  한 때 전도유망한 신인 소설가였어요.

현재 강씨 집안의 애물단지로 전락하고, 현재 엄마의 국밥집 소일거리를 돕는 알바생(?) 인생을 살고 있는 취준생이네요.

 

세상에서 가장 예쁜 내 딸 기태영 김우진 역

출판사 편집장이자 대표 김우진

.훈훈한 외모뿐만 아니라 명석한 두뇌로 실리콘 밸리에서 승승장구해 온 뇌섹남인데요.

일찍이 유학을 떠나 고독한 삶을 살다 아버지가 물려준 출판사를 맡아 한국생활을 시작하는데, 셋째 딸 강미혜와 인연이 된다고 하네요.

세상에서 가장 예쁜 내 딸 홍종훈 한태주 역

홍종현은 극 중 한성그룹 오너의 막내아들이자 마케팅전략부 사원

.오너의 막내아들로 아무도 금수저라고 상상할 수 없을 만큼  성실하게 직장생활을 한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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