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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n 드라마 빙의 고준희 송새벽 연정훈 원현준 빙의영혼추적기

기다리는마음 2019. 3. 4. 16:43

단발머리하면 고준희,  <단발머리가 매우 잘 어울리는 연예인> 중  Top of   Top  대중들에게 확고한 인상을 남긴 여배우 고준희.

빙의 여주인공 영매 홍서정역을 받은 고준희는 1985년생34세이네요. 본명은 김은주이네요.

2017년에 YG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네요.

 

 

한가람고등학교에 입학하기 전이던 2001년, 교복을 맞추러 갔다가 권유를 받고 SK의 '스마트 학생복 모델 선발대회'에 참가해 금상을 수상하면서 연예계에 하게 되었다네요.

고준희 출연작

데뷔 초창기에는 본명으로 활동했으나, 2006년 MBC 미니시리즈 <여우야 뭐하니>에서 배우 고현정이 연기한 고병희 역의 동생 고준희 역을 맡아서

좋은 평가를 받게 되면서, 이후 배역의 이름을 본뜬 고준희라는 예명으로 활동 하기 시작했어요.

<여우야 뭐하니>고준희 역

 

"모델로서도 성공하고 능력 있는 남자 만나 폼 나게 살고 싶은 욕심쟁이. 언니 병희와는 달리 자신만만하고 대담하며 맹랑발칙하다. 항상 자기 의견이 뚜렷하고 자기중심적인 성격으로 나왔어요.

그러던 중에 2012년 출연한 SBS드라마 <추적자 더 체이서>와 <야왕>에서 연달아 흥행에 성공하면서 덩달아 고준희 역시 자신의 인지도를 높이게 되었어요.

<추적자 더 체이서> 서지원

한오그룹 서동환 회장의 막내딸. 한오그룹과는 관계 없이 스스로의 힘으로 방송국에 취직해 기자 일을 하고 있다. 심지어 기자로 받은 월급으로 작중 최고의 재벌로 나오는 아버지에게 용돈도 드리는 전형적인 효녀였어요.


<야왕> 석수정역

석태일의 딸. 이 석시장이 백학 그룹 회장 꼬붕인 듯하다. 차재웅의 여친인데 차재웅 행세중인 하류에게 차였다. 차재웅과 결혼 약속까지 했었는데 남친은 쥐도 새도 모르게 죽고 동생한테 차인 불쌍녀를 연기했어요.

<우리결혼했어요>

2013년에 MBC 예능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2AM 정진우노가 함께  가상부부로 출연해서고준희는 대중들의 인기를 얻으며 자신의 존재감을 알리게 되었어요.

그래도 뭐니 뭐니 해도 MBC수목드라마 <그녀는 예뻤다>에서 호텔리어 민하리 쇼컷트에 고준희는 너무나 이뻐서 빛이 났었죠.

<그녀는 예뻤다> 민하리

김혜진의 친구. 호텔리어. 지성준이 혜진을 못 알아 보고 혜진의 정체가 들킬까봐 혜진의 부탁으로 성준이 앞에서 혜진의 행세를 하게 된다.

2월26일 OCN두라마 <빙의> 제작발표회가 열렸는데요.

고준희의 첫 장르물 출연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드라마 <빙의>는 영이 맑은 불량 형사
 강필성역의 송새벽과 강한 영적 기운을 가진 영매 홍서정역의 고준희가 사람의 몸에 빙의해 범죄를 저지르는 사악한 영혼을 쫓는 스릴러 드라마인데요.

배우 고준희는 뷰티 브랜드의 뮤즈다운 미모로 올 화이트룩, 튜브탑 등 소화하기 어려운 콘셉트의 의상을  완벽히 소화해내서  촬영 스태프들의 찬사를 받았다고 해요.

그녀의 시그니처 단발머리에 둥근 컬을 연출하고, 가죽 밴드 시계와 페이던트 소재의 앵클부츠를 매치하고 시크한 매력을 발산했네요.

제작발표회에 고준희가 착용한 의상은 <막스 마라 -Max Mara>의 2019 S/S 컬렉션 제품입니당.

런웨이에 오른 모델은 감각적인 드레이핑과 스커트 전면의 단추 디테일이 멋스러운 화이트 원피스에 같은 색 스틸레토 힐을 신고 올 화이트 룩으로 연출했는데요.

 

누가 더 잘 어룰리나요? 고준희도 밀리지 않죠?

이 원피스는 배우 공효진이 지난해 12월20일 열린 영화 '뺑반' 시사회에서 원피스에 화사한 옐로 러플 슈즈를 신고 빨간색 꽃모양 귀걸이를 매치해 사랑스러운 스타일링으로 선보였어요.

특히 고준희는 자신의 트레이드마크인 단발 헤어 스타일을 시크하게 연출, '원조 단발병 유발자'의 면모를 유감없이 드러내기도 했는데요.

고준희는 극 중 당당함이 매력적인 영매 홍서정 역으로 여태껏 본 적 없는 색다르고 매력적인 캐릭터로 변신이 기대됩니당. 

기존의 패셔너블하고 화려한  캐리어우먼이 아니라 수수하고 담백한 모습으로 나오는 거 같아요.

어제 3월 3일, OCN 새 수목 오리지널 <빙의>가 첫 방송을 앞두고, <빙의: 영혼 추적기>로  송새벽, 고준희의 인터뷰, 최초 공개되는 1-2화 영상, 촬영 현장의 비하인드 스토리등을 방송했는데요.

 

 

빙의 관전 포인트

영이 맑은 불량형사 강필성(송새벽 분) 와 영이 강한 영매 홍서정(고준희 분)

어느 날, 대치중인 두 남자를 목격한 홍서정. “누가 봐도 범인 얼굴”인 남자 강력계 형사인 강필성를 향해 대걸레를 휘둘렀는데,알고 보니 범인은 상대편이었어요.

심상치 않은 첫 만남 이후, 필성을 향해 서정은 대뜸 “이런 거친 일을 하기엔 영혼이 너무 맑아요”라고 이야기 해요.

자신의 특별한 능력을 숨긴 채 외롭게 살아야만 했던 서정 앞에 자신처럼 영적 기운을 가진 필성을 만나게 되고, . 귀신이나 벌레를 무서워하는 겁 많은 불량형사 필성과 그런 그를 지켜주는 든든한 영적 해결사 서정의 악귀를 쫓는 사투가 시작됩니다.

 악한 영의 소유자,  미치광이 TF그룹의 상무 오수혁(연정훈 분) 

“이전에 했던 악역은 항상 사연이 있었다. 복수를 하거나 이익을 얻기 위한 이유들때문에 악행을 저지르는 이전의 악역들과 달리 <빙의>의 오수혁이란 인물은  “그냥 미치광이”라고 연정훈은 표현했네요.

빙의 영혼 추적기에서 초점 없는 눈빛으로 불안정한 일상을 살아가고 있는 한 남자, 오수혁을 확인할 수 있었는데요.

재계 서열 10위 안에 드는 TF그룹의 상무이자 보이지 않는 곳에서 쾌락을 일삼고 돈과 권력으로 온갖 악행을 일삼는 오수혁이 가진 열쇠는 무엇이며, 또 그가 필성과 서정과는 어떤 인연으로 얽히게 되는 걸까. 정말 궁금해요.

부활한 절대 악, 황대두(원현준 분)는 누구인가?

절대 악은 과연 누구일까? 1990년대 세상을 공포로 몰아넣은 연쇄살인마 황대두는 무고한 사람들을 극단적인 상황으로 몰고, 그들의 반응을 지켜보며 쾌락을 느끼는, 싸이코패스 혹은 악마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 인물.

자신이 살해한 사람들의 손톱을 모으고, 피해자 스스로가 본인이 죽어가는 모습을 볼 수 있도록 거울까지 준비해 잔혹한 존재감을 드러낸 동시에 김낙천(장혁진 분) 형사에게 검거돼 사형당했는데요. 

 

 

 그런데 그런 그가 현재로 소환되어 다시 살인을 저지르기 시작했는데요.

3월 6일 방송되는 <빙의> 1회에서는 사악한 영혼으로 돌아온 연쇄살인마 황대두의 과거 서사가 설명된다고 하네요.

 이야기의 흐름을 극대화하기 위해 1회 방송분에 한해서 19세 시청등급으로 방송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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