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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월화 드라마 왕이 된 남자 몇부작 줄거리 기획의도 여진구

기다리는마음 2019. 1. 7. 22:09

2019년 1월7일 월요일 밤 9시 30분 tvn에서 왕이 된 남자가 방영된다. 왕이된 남자는 조선의 가장 존귀한 자리의 임금과 가장 천한 자리의 광대 이야기다. 팔천 중에서도 광대는 가장 천한 존재로 짐승의 피를 보고 사는 백정조차 광대와는 한 상에서 같이 식사를 하지 않았다 는 기록이 있다고 한다. 그런 천하디 천한 광대가 가장 존귀한 임금이 된다면 어떨까? 왕이 된 남자는 조선시대 준엄한 반상의 법도와, 엄격했던 귀천의 차이에서 상상조차도 할 수 없고 일어나서도 일어날 수 없는 일이었다. 조선시대 임금은 그 피의 혈통이 가장 중요하며 태어났을 때부터 임금으로써의 자질과 교육이 뒷받침 되어야 한다. 그런데 천한 광대 따위가 흉내만 내라 했더니, 감히 임금이 되어서 날치다니! 누구도 상상하지 못했던 일이 일어난다. 왕이 된 남자에서는 천한 광대 하선이가 지엄하신 임금 이헌을 대신 흉내 내다가 중전 소운을 사랑하게 되기 시작한다. 그래서 왕이 된 남자에서 하선은 진짜 임금이 되고, 자신이 사랑하는 소중한 사람과 나라를 지키기 위해서 호시탐탐 용상을 차지하려는 반정 세력과 피가 나고 살이 찢기는 전투를 벌이게 된다. 암투과정에서 하선은 깨닫게 된다. 무릇 임금이란, 다 가진 것 같지만, 제 사람 하나도 온전히 가질 수 없는 외로운 자리란 것을 알게 되었다. 왕이 된 남자에서는 임금이 용상을 지키기 위해서는 제 피와 살처럼 여기던 사람들도 도려내고 때때로 괴물이 되어야만 하는 참혹한 자리란 것을 알게 되었다. 왕이 된 남자에서는 진짜 임금이란 권력을 휘두르고, 재물을 누리기 위한 자리가 아니라는 것을, 백성을 위해서라면 자신을 내려놓고 모든 것을 희생해야 하는 자리이고, 좋은 임금이라 함은, 모든 백성을 웃게 하고 행복하게 만든다는 점에서는 천한 광대와 다르지 않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왕이 된 남자에서는 왕이 된 천한 광대와 그 천한 광대를 사랑하게 되어 버린 왕후, 그리고 두 사람이 만들어가는 새로운 나라를 위해서 치욕을 감수하고, 충심을 바치는 진짜 충신의 이야기가 그려져 있다. 누군가는 가짜라고 말하지만 그들에게만은 진짜 이야기가 그려져 있다. 왕이 된 남자에서는 그 뜨겁고 치열한 이야기가 이제 막 시작 된다. 왕이 된 남자에서 1인 2역 광대 하선과 이헌을 연기하는 여진구는 1997년에 서울시 관악구에서 2남 중 맏이로 출생하였다. 그리고 고등학교를 졸업할 때까지 관악구에서 살았다고 한다. 왕이 된 남자 주인공 여진구는 어릴 때는 사람들 앞에 나서거나 말을 잘 못하는 내성적인 성격이었다고 알려져 있다. 그러나 여진구는 배우의 기질은 타고났던 것 같다. 왕이 된 남자 여진구는 TV에 나오는 연예인들을 보면서 자신도 TV나 영화에 나오는 배우가 되고 싶다는 생각을 하였다. 그리고 부모님께 배우가 되고 싶다고 말씀드렸더니, 부모님께서도 내성적인 성격을 고쳐질 겸 배우를 해보라고 적극적으로 밀어주셨다고 한다. 왕이 된 남자 여진구는 어렸을 때부터 예쁘장해서 지인들도 연예인 시키라는 말을 종종 했다고 한다. 우연히 영화 새드무비 오디션에서 참가해서 150대1의 경쟁률을 뚫고, 염정아의 아들 박희찬 역으로 데뷔하였다. 왕이 된 남자 여진구는 어릴 때는 내성적이었던 성격이 커가면서 점점 활발한 성격으로 변했다고 한다. 그리고 어릴 때부터 한 동네에서 살아서 동네 친구들도, 학교 친구들이 아주 많다고 한다. 왕이 된 남자 여진구는 촬영이 없어서 학교를 가는 날에는 친구들과 함께 운동장에서 축구를 자주 했다는 목격담이 들렸다. 왕이 된 남자 여진구는 영화 새드 무비로 9살에 데뷔했다. 여진구는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워낙 연기가 뛰어나서 여진구의 연기력은 연예계에 소문이 나기 시작했다. 그리고 그 후로는 영화나 드라마의 주인공 아역은 거의 여진구가 도맡아서 하게 된다. 정영배 영화감독은 여진구가 오디션을 보러 온다는 말을 듣고서 보던 오디션을 종료 시켜 버렸다. 이 일화는 여진구의 연기력을 입증하는 일화이다. 2006년에는 사랑하고 싶다. 라는 드라마로 tv에 데뷔하였다. 이후 연개소문에서 어린 김흠순 역을 연기해서, 첫 사극에도 출연하게 되었다. 2008년에는 일지매와 타짜에 출연해서 그해 SBS 연기대상 아역상을 수상했다. 같은 해인 2008년에 서양골동양과자점 앤티크에 출연했다. 왕이 된 남자 주인공 여진구는 2010년에는 1970년에서 1980년대까지의 강남 개발기를 배경으로 하는 가족의 파란만장한 삶과 남자 주인공의 성공한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 자이언트에서 가족의 해체와 더부살이의 설움, 살인 누명 등의 험난한 역경을 딛고 마침내 국낸 제일의 건설업자로 성장하는 이강모역할을 하는 이범수의 아역으로 출연했다.왕이 된 남자 여진구는 이범수의 아역에 대해서 본인이 배우로서 역할에 몰입해 진지하게 작품을 시작한 것은 자이언트가 처음이라고 말하기도 했다. 2011년, 왕이 된 남자 여진구는 사극 드라마 무사 백동수와 뿌리 깊은 나무에도 출연했다. 그리고 그 이전에 아역으로 출연했던 타짜에서 배우 장혁 과의 인연으로 뿌리 깊은 나무에도 출연하게 되었다고 한다. 그렇게 아역배우로서 꾸준히 활동했다. 왕이 된 남자 여진구는 중학교 3학년이던 시절 2012년 1월에, 픽션사극 드라마 해를 품은 달에서 어른 이훤 역할을 하는 김수현의 아역으로 1회에서6회까지 드라마 초반에 출연하면서, 어린 나이 이지만, 전체적으로 극을 이끌어 가는 존재감과 카리스마가 돋보인 뛰어난 연기력과 훈훈한 외모와 깊은 눈빛으로, 또 중저음의 매력적인 목소리로 여주인공 아역과 풋풋한 멜로와 애절한 감정 연기를 통해서 많은 여성팬들의 마음을 훔치게 돈다.그래서 단순한 아역배우를 넘어서서 국민 남동생으로 큰 인기와 주목을 받게 되는 계기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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