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Y 캐슬(스카이캐슬) 18회 줄거리 리뷰, 19회 약 넣은 카레? 정준호 각성 - 분칠&도려내 영재아빠, 차교수 이혼 윤세아 반성문 명대사, 김주영 남편 죽음 과거, 염정아 예서 상장 시험지 잡나?

스카이 캐슬 18회 줄거리

스카이캐슬 재방송

 

스카이 캐슬 19회 예고

케이에게 카레를 해주는 김주영(김서형)

약을 타는데.....

 

 

 

스카이 캐슬 18회 줄거리

스카이 캐슬 김주영(김서형)이 혜나(김보라)를 죽였다

는 생각에  폭발한 준상(정준호)은 다짜고짜 멱살을

잡고 왜 죽였냐고 윽박을 지른다.

"니가 죽였어? 왜 죽였어?

 

그 소리에 과거 남편이 자신에게 애가 힘드니까

 그만두란 남편이 생각 난 김주영 

"이제 와서 애통해?, 니새끼인줄 아니까 애통해"하고 날뛰

다가 한서진을 보자 자신은 시험지만 빼돌렸지 혜나를

 죽인 적이 없다고 발뺌하는 김주영

 

 

＂출세하겠다는 욕망 때문에 죽여놓고
누구더러 죽였다고 하는 거야!＂

김주영(김서형)을 용서 못 한다는 강준상(정준호)에게
혜나를 죽인것은 강준상(정준호)라는 한서진

 

"그냥아무생각도 하지마 광화문 네거리에서

돌에 쳐맞아도 난 상관없어 우리딸 지킬거야

우리가 할 수 있는 선택은 아무것도 없어"

라면 필사적으로 김주영을 감싸는 한서진

김주영은 아무일 없다는 듯이 미소지으며

"조선생 나먼저 퇴근할께"

 

 

 

김주영(김서형)이 선물로 준 집으로 들어선 조선생(이현진)
＂아무리 잘났다고 떠드는 것들도 우리 밑에 있어.
무한 경쟁시대에 저들의 영혼을 사로잡을 우상이니까＂
조선생의 욕망을 제대로 자극한 김주영

"맘에 들어? 감사합니다. 대표님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예서(김혜윤)의 시험지 유출 사실이 퍼진 학교
＂너 시험지 유출로 퇴학당했잖아♨＂
착하던 서준(김동희)조차 예서를 무시하는데..!

"넌 이제 끝났어"
모든것이 극도로 불안해진 예서의 꿈

 

 

 

우주(찬희)의 면회를 간 서진(염정아)
엄마를 잘 돌봐달라 부탁하는 우주…
＂엄마한테 잘못해서 벌받나 봐요＂
담담히 말하는 우주의 말에 가슴이 무너지는 서진

 

 

괴로운 마음에 박수창(유성주)을 찾아간 준상(정준호)
＂단순하게 생각해. 억울한 사람은 없어야 돼＂

＂손쓸 수 있을 때 네가 도려내＂

박수창은 진심 어린 충고를 한다.

 

예서가 자신을 원망할까 망설이는 준상에

 
＂죄없는 사람을 살인자로 몰았다는 죄책감

그 죄책감은 평생 가도 지워지지 않아

애 인생에 왜 그런 죄책감을 지워줘＂

고민하는 강준상(정준호)

 

 

 

꿈 포기할 수 있어? 15년간 피땀으로 이뤄온 '서울의대'
서진(염정아)과 예서(김혜윤)가 상장을 펼쳐두고
함께 무려 15년간 이뤄온 '서울의대'의 꿈!!!
＂너무 서울의대가 가고 싶어＂
＂딱 한 학기만 버텨보자…

한 학기만 버티면 괜찮은 거지＂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예서 ㅠㅠ

 

탄원서를 돌린 쌍둥이를 나무라는 민혁(김병철)
＂살인자를 친구라니…!＂
말도 안 되는 소리에 폭발한 세리(박유나)
＂실패작은 아빠야!! 바닥이야! 빵점이야↗

 나도 아빠 존경하고싶다."

 김병철의 꼰대짓에 폭발한 세리

 ＂이혼해요＂ 단호한 윤세아에 충격받은 김병철

 

 
아이들을 계속 무시하는 민혁(김병철)에
드디어 폭발한 승혜(윤세아)
＂당신하고는 더는 못 살겠어요. 이혼해요.＂
갑작스러운 승혜의 선포에 충격받은 차민혁

 

 ＂가장의 위신을 똥통으로 처박히게!!＂
밤새 승혜(윤세아)에게 같은 얘기를 반복한 민혁(김병철)
＂이혼 당하고 싶지 않으면, 조건 수용하면 돼요＂
민혁의 윽박에도 절대 흔들리지 않는 승혜

 

 

김주영(김서형)이 남편을 죽일 수밖에 없었던 이유
천재 딸을 남편에게 뺏길 위기였던 것…

 딸은 아빠차에 몰래 숨어 있다가 ,사고를 당하고 장애자가 된다.

자신이 딸의 인생을 망쳤다는 자책감과 상실감에
코디하는 아이들을 망치며 위로를 받은 김주영

 

 

 

혜나를 죽인 이유는? 예서의 발목을 잡으려고

 혜나를 죽인 병원에서 버틸 수 없는 정준호 '사표' 

＂저, 주남대 사표 낼 겁니다＂
어머니(정애리)의 뜻대로만 살아온 강준상(정준호)

"내가 널 어떻게 키웠는데..." 
"강준상이 없잖아"

자신이 누군지 모르겠다고 느끼는 준상… 
＂어머니랑 제가 인생을 잘못 살았다고요!!!＂

 

 

 

 

어머니(정애리)를 포기시키는 준상(정준호)
＂병원장 아니어도 어머니 아들 맞잖아요＂
서진(염정아)에게도 진심으로 말하는 준상
＂당신도 욕심 내려놔, 예서 인생하고

 당신 인생은 다른 거야＂

 

차민혁(김병철)이 요구한 반성문과
피라미드만 남기고 떠나버린 승혜(윤세아)
"차민혁씨같은 남자와 결혼한 것에 반성합니다
일말이 희망을 버지 못했던 저 자신을 반성합니다."

아이들을 위해 민혁을 떠나기로 마음먹은 승혜

 

 

 

그동안의 일에 마음을 잡지 못하는 예서(김혜윤)

모의 고사를 망치는데,
＂약속했잖아요. 꼭 합격 시킨다고..!＂

 

 

서진(염정아)에게 중간고사 시험지를 넘기는 김주영(김서형)

"신아고 중간고사 시험지입니다.

 이번에도 예서는 전과목 만점을 맞을 겁니다."
마지막 선택길에 놓인 한서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