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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랩 오륭 실제나이 키 인간사냥꾼실체 3회줄거리 4회예고 스냅백 이시훈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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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랩 오륭 실제나이 키 인간사냥꾼실체 3회줄거리 4회예고 스냅백 이시훈

기다리는마음 2019. 2. 17. 21:30

OCN 시네스틱드라마 트랩은 정말 영화처럼 소재,

화면자체가 강렬하네요.

트랩포스터

'트랩'은 알 수 없는 덫에 걸린 국민 앵커 강우현

(이서진 분)의 충격적인 전말을 그린 하드보일드 추적

 스릴러로 매주 주말 오후 10시 20분에 방송된다.


3회에서는 새로운 인물 스냅백이 등장하면서, 빠르고 

강렬하고 예측할 수 없는 전개가 극의 몰입도를 높이네요.


트랩 홍원태 대표가 인간사냥의 우두머리인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빙산의 일각, 상상할 수 조차 없는 

신분의 사람들이 인간사냥꾼이었네요.

 트랩오륭

'트랩'에서 강우현(이서진 분)의 비즈니스 파트너 

홍원태(오륭) 대표로,  그의 진짜 정체는 의문의 음모

 세력의 인간 샤낭 게임을 설계하는 설계자였네요

트랩

아무리 소시오패스이라고 해도 홍원태(오륭)이  

강우현(이서진분)가족을 사냥감으로 삼았을까?

하는 의문이 들었는데요. 


강우현 가족은 홍원태 하수인인 사냥꾼(성형분)의 

순간적 재미로 삼은 거네요,

강우현(이서진)가족을 사냥한 것이  시발점이 되네요.

트랩

트랩 3회에서 어느 지하 창고에서 자신의 비서이자 

우현을 공격한 사냥꾼2(성혁 분)에게 고문을 가합니다

 

얼굴에 거즈를 덮어놓은체 탄산수를 뿌려

 숨이 막히게 하는 시작부터 소름이 끼쳤어요.  

트랩

"정체가 노출된 것에 대한 응징을 하는 거죠

트랩 홍원태(오륭분)는  "원래 작품이란게

 디테일이 생명 아닙니까?"

"창작자가 소소한 디테일을 놓쳐서 작품을 망치면..죽어야죠"

라며 공포스런 상황과 이질적인 차분한 톤으로 통화를

하며 두려워하는 사냥꾼(2(성혁분)를 고문하네요.


트랩 홍대표(오륭분)는 한 펜트하우스에서 고위층으로

 보이는 노년의 남성들과 중년의 여성에게

 ‘성녀 마르게리타’라는 작품을 소개합니다..

트랩 홍대표(오륭분)은 사냥꾼2(성혁분)을 고문할때와는 

다른 얼굴로 친절하고 상냥하게 설명을 하네요.

"여기 걸어 놓으면 어울릴꺼 같아서요."

"좋은 영감을 받으실 수도 있겠죠"

인간사냥꾼 1변희봉

의문스러운 이 집단이 바로 인간 

사냥 게임을 즐기는 자들이었어요.

 

그들은 그림을 보며

"저 여자의 시선. 그 두려운 시선을 따라가면 가면

여자의 한 쪽 다리가 다리 달린 뱀한테 잡혔지 않습니까?

 다음 사냥은 여자일 것 같다. 라는.. 그런 뜻 아니겠습니까?" 

인간사냥꾼2

등치좋고 험상궃은 전형적인 사냥꾼의 모습이 

아니라, 인자하고 교양있어 보이고, 


 

나이들고 약해보이는 외적인 모습이 더 놀랍죠!!!

"홍대표 날짜는 정해진거야?"


인간사냥꾼 3

"저 황홀한 작품을 보면서 미리 흥분하고 있어라"

라며 소름끼치는 대화를 이어가네요.

더 놀라운 것은 인간사냥꾼들이 조직적으로 움직이면서, 

정기적으로 나름의 전통까지 갖추며 

사냥을 하고 있었네요.드라마지만 섬뜩하네요.


인간사냥꾼 우두머리 스냅백 이시훈

트랩 홍대표위 <고위층 노년의 남성들과 중년의 여성

<  꼭대기에 있는 한 남자가 나타나네요. 

스냅백을 쓴 남자(이시훈)가 들어오자, 

모두 흠짓 놀란 홍대표(오륭분)은 "도련님"이라고 

부르며,  비굴함으로 쩔쩔매네요.

“너. 골골하는 늙은이들 꼬셔서 헛짓거리 하다가

 꼬리 밟혔다는 얘기가 있어.”라며 욕설과 폭행을 가하자 

이에 한없이 나약하고 비굴하게 발밑에

 머리를 대고 짓밟혀도 아무말 못하네요.

홍대표가 인간 사냥 집단의 리더가 아닌, 더 거대한

 음모 세력에 기생하는 하수인인거 같아요,

 

트랩에서 인간사냥의 키를

 쥐고 있는 남자 오륭

 

오륭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해요

오륭 다들 아시겠어요?


밥 잘사주는 예쁜 누나에서 연인 윤진아(손예진역)과

 먼저 헤어지자고 하고,나중에 매달리고, 스토킹

 하고 오징어 찌질이 전남친 변호사 이규민이었네요.

너무 다르죠?


오륭은 1980년 생으로 올해 39살연기경력은  14년이네요.

 오륭은 캘리포니아 주립대학교에서 경제학을 전공한 뒤, 


연극을 보고 깊은 감명을 받고 28살의 나이에 한국예술

종합대학교 연극원에 입학하며 연기를 시작했다고 해요. 

주짓수도 실력자라고 하네요.


2005년 연극 '캘리포니아 드리밍'으로 데뷔.

  연극, 영화, 드라마 등 다양한 작품활동을 해왔어요.

 

 이후 독립영화에서 활약하다 영화 '연기의 중력'으로

 2017년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코리안 판타스틱

 장편 부문 남우주연상을 수상했어요.

 

트랩 오륭 출연작



영화 2018<골든스럼버 >단역 자하문요원1


영화 2016<연기의중력>주연 한태석

 번번이 좌절되는 꿈과 절망적인 현실에서 질투하고

배신하는 사람들을 통해 영화는 약자에게

더욱 잔인한 현실을 비판하는 영화

 이작품으로 제21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코리안 판타스틱 장편 부문 남우주연상해요.


영화 2016<그물>단역보위부요원1


예능<섬총사2> 초도편  달타냥 

 ‘섬총사2’ 초도편에 달타냥으로 합류한 오륭은 입수 신고식을

 치르고, 다른 출연진들은 물론 초도 어르신들과도 자연스럽게

동화되는 인간미를 보여주기도 했어요.



2018년에는 소속사가 없던오륭은  호두앤유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을 해서 많은 활동을 하고 있네요.

 

트랩 오륭 다양한 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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