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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심이 닿다 tvN 수목드라마 이동욱 유인나 등장인물 원작소설

기다리는마음 2019. 1. 11. 21:40


2019년 2월 6일부터  tvN에서 방영되는 이동욱, 유인나 주연의 tvN 수목 드라마의 제목은 진심이 닿다 이다. 예거 작가의 로맨스 소설 진심이 닿다 를 원작으로 한다. 진심이 닿다는 어느 날, 드라마에서처럼 로펌에 뚝 떨어진 대한민국 대표 여배우인 오윤서가 완벽주의 까칠한  변호사 권정록을 만나서 시작되는 우주여신인 오윤서가 위장취업해서 생기는 로맨스이다. 진심이 닿다 는 어느 날 우연히 대한민국 대표 여배우 오윤양의 대형 스캔들이 터지고 기자들은 진실일까 혹은 거짓일까 기사를 써내기 바쁘다. 진심이 닿다는  갑자기 터진 재벌 3세와의 스캔들 단지 그 하나로 한창 일할 스물일곱의 나이로 대한민국을 휩쓸고 있던 우주여신 톱 여배우 오윤서의 인생은 하염없이 거침없이 내리막길을 향했다. 하는 수 없이 1년이나 강제로 쉬게 된 진심이 닿다 오윤서 역의 유인나 가 다시 연예계로 복귀할 방법은 단 하나밖에 없다. 그것은 바로 죽어 가는 배우도 살린다는 작가의 드라마에 합류하는 것이다. 그러나 단 한가지 대한민국 최고의 여신이라는 오윤서 그녀에게도 어려운 것이 있었다. 그것은 바로 연기였다.작가는 우리 진심 씨는 마스크도 좋고,  분위기도 참 좋다. 하지만 연기를 못한다. 그러니까 정말로 비서역할에 몰입해서 몇 달간이라도 좋으니까 직접 생활해 주기까지 원하더데라고 말했다. 소속사 대표는 진심이 닿다 오윤서에게 너는 데뷔 이래 그렇게 연기를 위해 한 적 단 한 번도 없지 않냐라고 말했다. 오윤서는 어쩔 수 없이 드라마 복귀를 위해서 발연기에서 벗어나고자  로펌회사 올웨이즈 에 취업하게 되었다. 그런데 슬슬 풀릴 것 같던 진심이 닿다 오윤서 그녀의 위장 취업에 눈에 가시 같은 존재가 나타났다. 권정록 변호사는 정말로 잠시라도 내 비서로 일하고 싶으면, 일단 당장 복장부터 제대로 입으라고 말했다. 아니면 반년 동안 그냥 여기서 놀다 가라고도 말했다. 그것도 아니면  백기 들고 지금 포기하고 가 버리는 것도 나쁘진 않겠다고 말했다. 진심이 닿다 오윤서 유인나가 보필해야 할 상사는, 까칠하기로는 대한민국 최고라는 수식어가 따라다니는 권정록 변호사였다. 진심이 닿다 오윤서 유인나는 대한민국 최고의 여배우이다. 아니 여배우였다. 정말 아주 미친 듯이 예쁘고 몸매도 끝내주는 진심이 닿다 오윤서는 대학마저도 대한민국 최고의 대학에 입학했다. 심지어 오윤서는 학과도 법학과였다. 그런 부러울 것이라고는 하나도 없는 진심이 닿다 오윤서 그녀가 못하는 것은 딱 하나 정말 세상에서 딱 하나 연기였다. 하지만 진심이 닿다 오윤서 유인나에겐 괜찮았다. 모든 것을 커버 하고도 남을 만큼 예뻤기 때문이다. 하지만 27살 겨울에 터진 스캔들로 진심이 닿다 윤서의 커리어는 형편없이 바닥으로 내동댕이쳐졌다. 진심이 닿다 오윤서 그녀가 다시 복귀하는 방법은 단 한가지였다. 그 방법은 바로 인기 작가의 작품에 캐스팅되는 것이었다. 하지만 인기작가 작품에 캐스팅되기 위해서는 모두가 만족할 만한 그리고 이해할 만한 수준급의 연기를 해야만 하는 것이었다. 그래서 그녀는 복귀하기 위해서 모든 것을 해야만 했다. 트레이닝도 받아야 했고, 몰입도 해야 했고, 직접 로펌 사무실에서 생활하는 것도 실전 경험이라서 해야 했다. 진심이 닿다 오윤서는 나는 무슨 일이 있어도 이 작가님 드라마에 출연할 거라고 말했다. 과연 진심이 닿다 오윤서는 무사히 연예계로 복귀할 수 있을 것인가 의문이 든다. 진심이 닿다 권정록은 5년차 변호사이다. 진심이 닿다 권정록은 변호사라고 하기에는  참 잘생기고 모든 것이 완벽한  남자였다. 하지만 그런 그가 가장 싫어하는 것이 있었으니. 바로 눈치도 없고, 업무 수행 능력이 없는 사람이다. 육아휴직 간 비서를 대신할 사람을 뽑아달라고 회사에 아무리 요청해도 들어주지 않더니만 이제 와서 붙여준 비서가 스캔들로 한물 간 연예인 오진심이란다. 아 진심으로 짜증이 난다. 오진심을 내쫓을 수 있는 방법은 단 하나 구박하는 것이라고 진심이 닿다 권정록 이동욱은 생각했다. 그래서 권정록은 만약에 반년 동안 제 밑에서 일하면서 업무량이 많아서 오윤서가 먼저 나가겠다고 한다면, 굳이 말리지는 말아달라고 말했다. 권정록은 오윤서를 쫒아내기 위해 진심을 다해 괴롭히다가도 왠지 신경이 쓰였다.  진심이 닿다. 진심이 닿다 권정록, 오윤서 외에 등장인물은 다음과 같다. 올웨이즈 로펌식구들이다. 연준규역의 오정세는 올웨이즈 로펌의 대표로 연준석 대표의 사촌이다. 최윤혁역의 심형탁은 올웨이즈 로펌 소속 변호사로 정록의 동료이다. 양은지역 장소연은 올웨이즈 로펌 소속의 10년차 법률비서이다. 진심이 닿다 단문희역 박경혜는 올웨이즈 로펌 소속 민사전문 변호사이다. 김해영역의 김희정은 올웨이즈 로펌 소속 직원이다. 진심이 닿다 오진심 주변 인물은 연준석역 이준혁은 진심의 기획사 대표이자 연준규 대표의 사촌이다. 공혁준역 오의식은 진심의 매니저이다. 진심이 닿다 권정록 변호사 주변인물은 김세원 (이상우) : 검사, 정록의 법대와 사법연수원 시절 동기이다. 유여름역 손성윤은 검사이고 정록과 세원의 법대 동기이자 첫사랑이다. 진심이 닿다 권정록 역의 이동욱과 오진심 역의 유인나는 2016년 쓸쓸하고 찬란한 신 도깨비에서 상대역으로 절절하고 달달한 파트너로 로맨스 호흡을 맞춘 적이 있다. 도깨비 이후로 2년 만에 재회했다. •단문희 역의 박경혜 또한 2016년 쓸쓸하고 찬란하神 - 도깨비에서 처녀귀신 역으로 등장한 바 있다. 진심이 닿다 권정록 변호사 역할에는 배우 정경호가 남자 주인공 권정록 역에 물망이 올랐지만 정경호가 이를 거절하였고, 최종적으로 이동욱이 캐스팅 되었다. 김세원 역에는 원래 신동욱이 캐스팅 되었지만 조부와의 재산관련 소송 문제로 인해 자진하차했다.그리고 이상우가 캐스팅 되었다. 남자친구 후속으로 방영되는 진심이 닿다도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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